미국에서 개발한 태양광 도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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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셀 패널 위에 강화유리를 덮어서 자동차 도로로 쓸 수 있게 한다는 개념인데



안에 LED도 부착되어 있어서 5가지 색을 만들어 내고 그 빛으로 차선을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고 각종 신호 및 이정표를 만들 수 있답니다.



겨울에는 자체 발열기능도 있어서 눈 쌓임이나 도로가 얼어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이 패널로 고속 양방향 통신도 가능하게 할 수 있어서 따로 광캐이블 매설할 필요가 없고 전기줄도 필요 없답니다.



이 패널로 미국 전역 도로를 바꿀 경우 미국 전체에서 쓰는 전기 총량보다 더 많은 전기를 만들 수 있다고..



현재 내구성 테스트와 도로로 적합한 마찰 테스트 통과했고 개발 완료되어 생산을 앞두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