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팝계의 ‘이슈메이커’ 레이디 가가(23)가 아찔한 의상으로 또 한번 이슈를 몰고 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www.dailymail.co.uk)은 6일 검정색 속옷이 훤히 비치 는 돌체엔가바나 옷을 걸친 채 소호 의 한 식당 에서 나오는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이날 영국 기온은 4도를 웃돌며 코트 를 입어도 제법 쌀쌀한 날씨였다.

더욱 재밌는 것은 가가의 손에 들려진 가죽 재킷 이다. 추운 날씨와 파파라치들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들고 있던 재킷을 결코 입지 않았다.

카메라를 피해 식당 앞에 기다리고 있던 차를 타기 위에 뒷 모습을 보인 레이디 가가의 뒷태는 앞 모습보다 더욱 ‘쇼킹’했다. 끈 없는 속옷, 이른바 ‘쏭(thong)’을 입어 엉덩이가 여과없이 노출된 것이다.

파격 노출 의상을 선보인 레이디 가가는 같은 날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베를린 으로 향했다.

사업가 스피디와 헤어진 후 현재 싱글인 그녀는 “지금은 싱글로의 삶을 만끽하며 일과 여행 을 즐기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