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 다른 소녀들의 진정한 팬들




그룹 소녀시대의 팬들이 데뷔 3주년을 기념해 서울의 강북, 강남의 대형 전광판에 축하 메시지를 띄워 화제다.




소녀시대의 데뷔 기념일인 8월 5일 하루 동안 광화문 고려빌딩, 논현동 메트로빌딩의 전광판에서 직접 만든 축하 영상과 메시지를 각각 100회 이상 송출한다.




2집 수록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의 이미지를 사용한 전광판 광고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소녀시대 데뷔 3주년을 축하합니다 . S♡NE은 언제나 소녀시대를 응원합니다." 라는 자막으로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팬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




광고대행사 애드와이의 홍승표이사는 “ 처음에는 소녀시대 팬들의 광고 제안에 다소 놀랐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팬이기도 하며, 한국에서 대표성을 가지는 그룹이기에 수익성을 떠나서 광고진행에 협의하였다. 이러한 팬클럽의 활동이 매우 흥미롭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