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하이트가 카스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가장 좋아하는 맥주’ 1위를 차지했다. 특히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리얼미터 코리아 톱10 브랜드’ 맥주 선호도 조사에서 하이트진로의 하이트가 18.9%로 1위를 기록했다. 2위 카스(18.8%)와 불과 0.1% 차이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20~30대에서는 카스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50대(29.0%)에서 카스(20.2%)와 격차를 벌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해 뉴하이트 출시 후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고객들이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며 “최근 반등을 하반기에도 이어가 올해를 실적 턴어라운드 기점으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오비맥주의 카스는 2위로 내려앉았다. 40대에서 25.8%로 하이트(17.7%)를 눌렀지만 50대와 60대 이상 선호도에서 거리를 좁히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