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전에는 신경쓰지 않고 봤는데, 이렇게 보고 나니 ...
확실히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신극장판으로 넘어오면서 초호기가 스타일리시 하게 변해서 멋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스카가 조종하는 이호기를 보니 확실히 TV판에서의 모습과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훨씬 더 리얼하다! 라고 ...

신극장판이란 시리즈 자체가 실사 영화에 대한 갈망이 있던 안노에 희망 비슷한 것을 표출한 작품일지도 모릅니다.
만화, 애니에서 극 사실주의를 표방하거나 보여주기 뭐하지만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시대 배경에 대한 리얼한 모습은
원작자나 제작자가 잘 알고 있으니 그런 점을 관객이나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작품이 바로 신극장판이 아닐까! 싶군요.

▲ TV판에서 처음 등장한 이호기의 모습.

▲ 극장판에서의 각성한 이호기의 모습.

▲ 신극장판 : 파 예고편에서 공개한 이호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