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그라비아 아이돌 오자키 나나 집을 방문한 런던하츠 타무라 아츠시,
타무라 아츠시는 극우 발언으로 한국 네티즌들에겐 벽에 응가칠 할 정도로 많은 욕을 먹었어죠.
예전 AV여배우 '아오이 소라' 버라이어티 방송 영상 중 하나가 바로 옷장 조사하다가 발견한 거대한 브래지어 인증샷이었는데,
오자키 나나 역시 그라비아 아이돌로서 거대한 브래지어를 착용하다보니 ... 음란한 타무라 아츠시 마수에서 벗어나길 힘들었겠죠.
티슈와 결혼 안한다! 가 매우 인상적이네요. 그래서 타무라 아츠시와 신혼 분위기를 낸 것인가!
오자키 나나가 신혼 생활하면 해줄 수 있다는 서비스 "오자키 류 극진한 대접 - 머리 감겨주기"
ㄴ 이것은 일게이들이 김치년 OUT 스시녀 다이스키 라고 하는 그 마음가짐이라는 것인가!
ㄴ 한국 AV팬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AV여배우들의 음어 "기분 좋아!" 를 여기서 보다니 ...
머리 감겨주기 서비스를 끝마친 후 타무라 아츠시가 욕탕에서 나옵니다.
저는 처음에는 수영복 하의는 입은 상태에서 욕탕 안에 들어간 줄 알았는데 입지 않은 전라 상태였습니다.
이후 타무라 아츠시는 뒤로 돌아있는 상태에서 오자키 나나가
그의 '등' -> '엉덩이' -> '사타구니' -> '허벅지' -> '종아리' 순으로 비눗칠을 해줍니다.
전면도 해줬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전라 상태였는데 ... 또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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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키 류 극진한 대접 - 비눗칠 해주기
아무리 저라도 이것은 스크린샷을 올릴 수가 없어 설명으로 대체했습니다.
오자키 류 극진한 대접 - 마사지
오자키 류 극진한 대접 '양치질'
이걸 남녀 MC와 게스트로 출연한 오자키 나나가 함께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타무라 아츠시니까 이런 멘트가 사는 듯.
오자키 류 극진한 대접 - 같이 자기
오자키 류 극진한 대접 - 깨워주기
오자키 류 극진한 대접 - 모닝 커피 대령하기
스튜디오에서 마무리,
옆에 앉은 남자 MC의 시선의 종착지는 바로 윗 스크린샷이 아닐까!
오자키 나나와 타무라 아츠시의 수위를 넘나드는 방송 전개보다 일본 연예계에서 오자키 나나 정도라면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넓은 집에서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원룸에 가까운 작은 집에 사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물론 재산에 비해서 작은 집을 선호하는 싱글족들이 많긴 하지만 솔직히 의외긴 했습니다.
일드 '그라비아 아이돌의 뒷사정' 을 통해서 AKB48 때문에 그라비아 아이돌들의 일거리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알 수 있게 해줬고,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그라비아 아이돌들의 경우 현장에서 누드집 제안과 동시에 투잡으로 카바쿠라와 같은 풍속업 접객업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결혼까지 고려하는 그라비아 아이돌들은 누드집이나 풍속업의 유혹을 잘 견뎌내고들 있다고 하는데 ... 한국 남자와 일본 여자의 연애 교류가 활성화 된다면 연예계에서 활동하던 일본 여자 연예인들이 한국의 일반 남성과 결혼했다! 라는 소식을 접하는 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년 후는 되어야 대한민국 남녀 성비가 역전된다! 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런 제 예상은 적어도 10년 정도는 기다려야 하겠군요.
덤으로, 이번 방송 건에 대해서 오자키 나나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남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