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3일 화요일 포토뉴스



⊙ 커피향기 영상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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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누릴수 있는 농촌마을 '여수 달천마을'”

▲... (수원=연합뉴스) 농촌진흥청이 올 봄 가볼만한 농촌마을로 선정한 보리밭 너머로 펼쳐진 바다가 아름다운
전남 여수시 소라면 달천마을. 2010.3.22 << 지방기사 참고, 농촌진흥청 제공 >>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활짝 핀 목련”


▲...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22일 울산시 남구청 정원에 목련꽃이 활짝 피었다. leeyoo@yna.co.kr (끝)/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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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덮인 인천 중앙공원”


▲... (인천=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인천지역에 함박눈이 내린 22일 오후 눈에 덮인 인천시 중앙공원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2010.3.22 toadboy@yna.co.kr (끝)/하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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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에서 옮겨온 갯버들을 굴포천에 심자”


▲... (인천=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인천시 부평의제21 회원과 부평구청 직원들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굴포천에서 열린 '전주천 갯버들 굴포천으로 시집보내기' 행사에서 전주에서 옮겨온 갯버들을 심고 있다. 2010.3.22 toadboy@yna.co.kr (끝)/하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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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봄은 언제 오는거야?"”


▲... (서울=연합뉴스) 성연재기자 = 22일 오후 국회 의원동산의 한 동상 위로 눈이 쏟아지고 있다.벌거벗은 여체를 형상화한 동상은 대체 봄은 언제 오는 것인지 절규하는 듯 하다. 2010.3.22 polpori@yna.co.kr (끝)/성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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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눈길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내리던 비가 눈으로 변했다.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경기남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2010.3.22 xyz@yna.co.kr (끝)/한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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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에 내리는 함박눈"


▲...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22일 오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 앞을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2010.3.22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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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위에 내리는 눈 "


▲... 22일 오후 국회 의원동산에서 지난 겨울 져버린 꽃봉오리 위로 눈이 내려앉아 새로운 꽃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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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생명입니다 … 오늘 물의 날"


▲... 이름 없는 풀 한 포기,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미물조차 물 없이 생명을 이어갈 수는 없습니다. 남아프리카·이집트 등과 함께 우리나라도 국제 기준에 따라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50년에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물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을 ‘물 쓰듯’ 하던 시대는 갔습니다. 3월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서울 청계천에 돋아난 새싹에 물방울이 맺혀 있습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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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누릴수 있는 농촌마을


▲... 농촌진흥청이 올 봄 가볼만한 농촌마을로 선정한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경북 영덕군 달산면 복사꽃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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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다오


▲... 21일 경기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장에서 직원들이 1, 2년생 금강송 묘목을 손질하고 있다. 양평 = 곽성호기자 tray9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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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7일부터 시티투어 운영




▲... 안산시는 안산의 관광명소를 1일 코스로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를 오는 27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정기투어가 운영되며, 성인 6000원, 어린이, 청소년, 65세 이상 경로자는 4000원에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주요 경유지로는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성호기념관, 최용신기념관과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갈대습지공원, 노적봉폭포공원에서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또 대부도에서는 바다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가슴까지 시원한 누에섬 등대전망대 및 2.25MW급 국내 최초 해상풍력발전소를 관람할 수 있는 등 해양자원이 풍부한 대부도를 구석구석 관광할 수 있다.

7~10월에는 대부도의 천연자원을 활용해 도시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함께 살아 숨쉬는 갯벌체험, 염전체험, 와인체험, 밤체험 등 테마ㆍ체험 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는 위탁운영 업체인 (주)하나고속관광(☎ 413-1212)으로 하면 되고, 안산시티투어 홈페이지 (www.ansantour.net)에서도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산시티투어가 활성화돼 안산시민 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시민이 행복한 도시 안산’으로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신 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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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방문한 테라시타 다케시씨"



▲... 22일 오후 서초구청을 방문한 테라시타 다케시(57)씨가 구청직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테라시타씨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안 의사의 평화 의지를 몸으로 실천하기 위해 일본에서 한국까지 2천㎞가 넘는 길을 도보순례 하고 있는 일본인으로 이날 서초구청을 방문한 이유는 박성중 서초구청장이 서울시 일본동경사무소장으로 재직시절 테라시타씨에게 한국의 역사를 알려주던 인연으로 방문하게 됐다. 22일 오후 서초구청을 방문한 테라시타 다케시(57)씨가 박성중 서초구청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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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상사와 일하고파”
공무원 32% 응답… 지도력 우수 유형 19%로 2위 "


▲... ‘“공무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는 인격적으로 대하는 간부.”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 통일부지부는 최근 조합원 27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실·국장 또는 소속 기관장이나 과장급 간부 중 함께 일하고 싶은 유형’에 대해 물었다.

설문은 복수 응답으로 진행됐으며, 32%가 ‘인간적으로 직원을 대하는 유형’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직원을 지도하는 능력이 뛰어난 유형(19.2%)’이 꼽혔고, ‘누구에게나 공정을 유지하는 유형(19.2%)’ ‘원칙과 소신으로 일을 추진하는 유형(18.7%)’ 등의 순이었다. 가장 일하고 싶지 않은 간부 유형으로는 ‘윗사람 등 상부 눈치만 보고 일을 처리하는 유형(27.6%)’이었다.

이 밖에 ‘편파적이고 이기적인 유형(25.3%)’ ‘자기에게 맞추라고 위세를 부리는 유형(20.6%)’ ‘소신이 없고 귀가 엷은 가벼운 유형(15.1%)’ 등도 공무원이 기피하는 상사였다. 통일부 공무원이 닮고 싶거나 본 받을 만하다고 인정한 고위공무원으로는 김천식 통일정책실장과 김영탁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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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10 드림프로젝트’
“장애인 복지수요 100%충족 목표” "


▲ 중증장애인 자립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만든 자회사형 외주작업장에서 장애인 10명이 전자부품을 만들고 있다. 양천구 제공

▲... 양천구가 장애인 복지행정의 만족도를 100%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양천구는 올해 76개 사업, 206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두 20만여명의 장애인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2010 장애인 드림프로젝트’를 시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애인 재활치료, 일상 생활능력 향상, 복지공동체 구성,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성 등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재엽 구청장은 “이제는 퍼주기식 장애인복지가 아니라 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자리잡을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장애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돕는 새로운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이를 위해 차상위 장애인 가정 안정망 구축, 전국 최초 자회사형 외주작업장 설립, 무(無)장애도시 시범사업, 장애아 재활치료 100%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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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우리 조직 사라지나”
농식품부 ‘실패학’ 파격 워크숍 "


▲... ‘어떻게 하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정부 직제표에서 없어질까.’ 22일 새벽 수원 서둔동 농업연수원.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200여명의 공무원이 밤샘 토론을 벌인 주제는 ‘농식품부가 망하는 길’이다. 1박2일(21~22일) 일정으로 열린 ‘창조적 파괴를 위한 워크숍’ 프로그램의 하나였다.

대부분 워크숍에서 어떻게 하면 조직이 성공할지를 토론하는 것과는 달랐다. 발상의 전환을 꾀했다. 망하는 길을 확실히 알고 경계한다면 성공의 길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일종의 실패학인 셈이다.

밤샘 토론에서 농식품부 공무원들은 ‘시혜적 정책의 반복’ ‘정책과 현장의 괴리’ ‘변화 거부’ ‘소통 부재’ ‘비전 부재’ 등 5가지를 농식품부가 망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일회성·시혜성 생산보조금을 계속 지급하고 경제 논리보다는 정치·사회적 고려를 우선하는 정책을 바꾸지 않으면 존립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농어업 현장과 동떨어진 ‘탁상행정’이나 일관성 없는 정책을 계속하면 고객의 신뢰 상실로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또 국내외 시장 여건이나 정책 수요자의 요구에 선제 대응하지 않는 등 변화를 거부하는 ‘철밥통 문화’가 지속할 때, 권위적 리더십이 팽배하고 학연·지연에 얽매여 자기 사람 챙기기에 몰두할 때, 비전 없는 상태에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 지원을 계속할 때에도 농식품부 조직이 위축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망하는 길을 피하기 위한 아이디어도 쏟아졌다. 정책 일몰제를 확대하고 농어업 현장에 기초한 정책 기능을 강화하자고 했다. 엄정한 신상필벌 원칙을 확립해 공직자 유전자(DNA)를 바꾸자는 대안도 제시됐다.

연구·개발(R&D) 부문 확대 등 조직의 과감한 개편도 거론됐다. 농식품부는 하반기에 농식품산업의 새로운 희망을 논의하는 1박2일 토론회를 갖기로 하는 등 이 같은 워크숍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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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간제근무 20곳서 내달 시범 운영 "


▲... 공무원들이 개인 사정에 따라 일하는 시간을 스스로 줄이고 근무시간에 비례해 급여를 받는 ‘맞춤형 시간제 근무’가 다음달부터 정부기관에서 시범 운영된다.

국무총리실과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는 시간제 근무 시범 시행을 위해 23일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부산광역시,경기도 등 20개 행정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이들 기관에서 4월부터 9월까지 시간제근무를 운영해 성과가 좋으면 연말께 전 부처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간제근무란 주당 40시간 이상 일해야 하는 전일제근무와 달리,본인의 필요에 따라 주당 15∼35시간 근무하고 그 시간에 비례해 보수를 받는 제도다.

출산·육아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맞벌이 공무원과 여가활용 등에 관심이 많은 신세대 공무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인력 운용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자 마련한 제도다.  협약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여성가족부는 현장사례조사와 바람직한 시간제 근무모델을 발굴해 보급하며 총리실은 추진상황 등을 총괄해 점검한다.

시범 실시기관은 시간제 근무에 적합한 직무를 발굴하고 공무원들의 시간제 근무 전환을 지원하며 출산휴가나 각종 휴직에 따른 대체인력도 시간제 근무자로 충원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시간제근무가 효과를 거두면 공무원들은 육아나 자기계발 등 다양한 개인의 수요에 따라 자유롭게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 삶의 질이 높아질 뿐 아니라 효율적·생산적 공직 문화의 조성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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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0년만에 새 ‘땅 지도’ 추진…
천문학적 소유권 소송 우려 "


▲... 정부가 100여년 만에 전국의 ‘땅지도(지적도)’를 새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반드시 시행돼야할 정부 사업이지만 땅의 소유권을 놓고 전국에서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22일 국토해양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3715만 7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디지털 지적도’를 만드는 지적 재조사 사업을 이르면 내년 4월부터 2020년까지 진행한다.

●2020년까지 디지털 지적도 사업

이 사업은 1910년 일제가 만든 기존 지적도가 그동안 시간이 흐르면서 실제 땅의 크기와 달라 불거지는 여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적도는 땅의 호적이자 지도로 토지의 위치, 지번, 경계 따위를 나타낸다.

국토부는 ‘지적 재조사에 관한 특별법(가칭)’을 연내 제정하기 위해 이르면 하반기 중 국회에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도 다음달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사업 추진비용을 3조 4000억여원으로 추산한다. 측량수수료만 2조 7000억여원 규모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제 토지경계를 확인하기 위한 연간 측량비용이 800억~900억원, 엉터리 지적도로 방치된 국유지가 4억㎡ 수준”이라면서 “아직 입법계획만 제출한 구상 단계지만 본격 추진되면 측량 불일치 토지로 말미암은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지조사 결과 실제 면적이 현재의 땅문서 면적보다 넓으면 땅 주인이 늘어난 땅값을 특별법 통과 후 만들어질 특별기구에 내야한다. 반면 면적이 조사 후 땅문서 면적보다 줄어들면 땅값을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이 같은 측량 불일치 토지가 전체 토지의 15%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부가 2008년 전남 영광군 옥실지구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 566개 필지 가운데 133필지의 면적이 늘고, 93필지의 면적은 줄었다.

●토지 15%가 측량 불일치

이에 대해 유엔알컨설팅 박상언 대표는 “재조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되면 천문학적 금액이 오갈 것이고 이 과정에서 땅값이 지나치게 비싸거나 싸다는 이유로 소송이 잇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민법에선 땅주인이 아니더라도 20년간 무단 점유할 경우 소유권을 인정하는데 결국 민법과 특별법이 충돌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최광석 변호사는 “지적도의 잘못은 바로잡아야 한다.”면서도 “지적도를 한꺼번에 수정해야하는 만큼 민사소송, 손해배상소송, 법률무효소송, 행정심판 등이 잇따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매년 수천억원에 이르는 토지 소송비용이 2~3배 이상 급증할 것이란 전망도 벌써 나오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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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펀드 재미 쏠쏠
바이오펀드1호 10억원 수익 "


▲ 류호근 공직선진화추진위원장이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공무원 사기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 충북도가 펀드를 조성해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22일 도에 따르면 2006년 충북도 30억원, 농협 10억원, 한국벤처투자주식회사 10억원, 한미창업투자주식회사 20억원 등 총 110억원으로 ‘충북도 바이오펀드 1호’가 조성됐다.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 등을 위해 탄생한 이 펀드는 최근 3년 동안 10개 기업에 모두 투자됐는데 이미 메디톡스㈜ 등 4개 기업에 투자된 자금은 원금 45억원 회수는 물론 10억여원의 수익을 냈다. 기업들의 주식과 전환사채 등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투자했다가 이를 되팔아 수익금을 남긴 것이다.

다음달에는 ㈜코쿠엔스에 투자된 5억원의 자금도 수익을 낼 계획이다. 도는 바이오펀드 1호 운용을 통해 남긴 수익금을 비롯해 한국벤처투자주식회사 150억원, 기타 은행권 70억원 등으로 조합원을 구성, 300억원 규모의 ‘바이오펀드 2호’를 만들어 곧 투자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도가 산업은행 등과 조성한 ‘경제특별도 펀드’도 조만간 수익을 낼 전망이다. 각각 250억원으로 조성된 경제특별도 펀드 1·2호는 현재 11개 기업에 223억원이 투자된 상태다. 도 관계자는 “수익창출은 물론 기업들을 유치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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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일선 공무원 애로 청취”
류호근 공직선진화추진위원장 "


▲ 류호근 공직선진화추진위원장이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공무원 사기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 “공무원 제도를 만드는 정책 결정자와 일선 하위공무원 간의 ‘가교(架橋)’ 역할을 하겠습니다. 잔뜩 움츠러든 공무원이 당당히 어깨를 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게 일흔을 넘긴 저의 출사표입니다.” 지난 12일 출범한 공직선진화추진위원회 류호근(72) 위원장은 공무원 사회에서는 ‘신화적인’ 인물로 꼽힌다.

●공무원 사기 높이기에 활동목표

1962년 9급 공채에 합격해 충북 중원군(현 충주시)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대통령 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까지 올랐다. 당시 공직기강비서관은 정부의 인사를 총괄하는 자리로, 차관급 대우를 받았다.

‘종심(從心)’을 넘긴 류 위원장이 선진화위 위원장으로 발탁된 것은 이 같은 배경이 작용했다. 말단 공무원부터 최고위직까지 두루 경험한 만큼 일선 공무원과 중앙부처 정책 결정자를 연결해 줄 것이라는 신뢰가 있었던 것이다.

류 위원장은 “우리나라 공무원은 자부심이나 주인의식은 높지만, 사기가 낮다.”고 걱정했다. 최근 한 기관의 조사 결과 국가공무원은 50%, 지방공무원은 33%가 ‘패잔병’처럼 사기가 뚝 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 위원장은 1년간의 선진화위 활동 기간 중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사기 제고’를 꼽았다. 일단 이번 달에는 전국 7개 지역을 순회하며, 일선 공무원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6월까지는 채용이나 승진, 보수, 성과평가, 복무 등 인사제도 전반의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본격적인 제도 정비에 나선다.

정부 위원회는 몇 곳 외에는 유명무실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류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했다. 위원 상당수가 공무원 제도를 결정하는 현직 정책 결정자인 만큼 선진화위 의견이 정부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2년간 연속 동결된 공무원 임금과 관련, 류 위원장은 “인상할 것”이라고 확언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옛 일화가 하나 있다. 류 위원장이 2003년 중앙인사위원회(현 행안부 인사실) 비상임위원으로 있을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금 동결을 추진했다. 하지만 류 위원장은 “조금이라도 올려주는 게 타당하다. 동결하더라도 언젠가는 올려줘야 하는데 그때 정부 부담이 더 커진다.”라며 강하게 만류했다고 한다. 결국 당시 정부는 공무원 임금을 약간 인상했다.

●공무원들 임금인상 관심 많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소득이 1만달러를 넘어간 것은 1995년입니다. 다른 나라는 보통 9.5년이 지나면 2만달러로 진입하죠. 하지만 15년이 된 지금도 2만달러를 넘지 못했어요. 이제는 ‘이륙(Take Off)’이 필요할 때입니다. 공무원이 앞장서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류 위원장은 “최근 관심사인 공무원노조 문제는 ‘성심’으로 대한다는 원칙으로 풀어갈 것”이라며 “공무원의 창의와 헌신을 가로막는 각종 제도를 개선해 신뢰와 사랑받는 공조직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약 력 <<

▲1939년 충남 아산생 ▲경희대 경영행정대학원 석사 수료 ▲1962년 9급 공채 ▲내무부 지방행정국장 ▲대통령 비서실 지방행정비서관, 공직기강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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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화통한 웃음 "


▲...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의장이 22일(현지 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건강 개혁안 하원 통과를 축하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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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어때요!"


▲... (삼척=연합뉴스) 강원 삼척시(시장 김대수)가 4월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갈 해양 레일바이크가 모습을 드러냈다. 해양 레일바이크는 근덕면 궁촌리∼용화리 사이 5.37㎞ 구간에 동해안 절경 지대를 따라 건설되고 있다. <<삼척시>> 2010.3.22 byh@yna.co.kr (끝)/배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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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동성애자 710명 탄 크루즈船 부산항 입항"


▲... 미국의 초호화유람선인 아자마라 퀘스트(Azamara Quest.3만277t)호가 남성 동성애자 710 명을 태우고 22일 오전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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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 자전거 타는 한국관광 서포터스"


▲... ‘한국관광 서포터스’들이 21일 경북 문경시를 방문해 철로 자전거 타기 체험을 하고 있다. 파나마 등 주한 외국대사와 관광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스 60여 명은 20일부터 이틀 동안 문경새재 황토길 트레킹, 방짜 유기촌을 방문 하며 관광시설을 살펴봤다. [문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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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도 국산 맛보세요!


▲... 22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과일매장에서 직원들이 국산 열대과일인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 메론, 한라봉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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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캠퍼스"


▲...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인턴기자 =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22일 오후 서울 숙명여대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2010.3.22 sjoonhee@yna.co.kr (끝)/도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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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월정리역과 제2땅굴 "


▲... 철원지역 민통선 내부엔 6·25전쟁의 상흔이 많이 남아 있다. 1975년에 발견된 북한 제2땅굴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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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적장애女 성폭행 용의자 공개수배"


▲... 제주도에서 지적장애여성을 성폭행한 용의자가 22일 공개수배됐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께 제주시 해안동 모 펜션에서 지적장애 2급인 K(25.여)씨에게 '일자리를 구해주겠다'며 유인,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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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모텔 방화사건 증거물"


▲... 지난 1일 경남 마산시 남성동에서 발생한 호프주점 건물 화재 사건과 관련해 22일 오전 마산중부서 회의실에서 서남태 수사과장이 방화사건에 사용했던 증거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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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친손녀 등 손도장 찍기


▲... 우정사업본부가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오는 26일)을 맞아 기념우표를 발행, 22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1가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문화누리에서 안중근 의사 유가족인 외손녀 황은주(왼쪽부터)와 친손녀 안연호씨, 외손녀 황은실씨가 대형 기념우표에 손도장을 찍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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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무소유' 한 권에 21억원?


▲... "말빚을 다음 생에 가져가지 않겠다"는 법정스님의 유언으로 서점가에서 '무소유' 품귀 현상이 빚어진 가운데 '무소유' 중고책 한 권의 경매가가 21억원까지 치솟는 황당한 일이 벌어져 씁쓸함을 더하고 있다. 22일 오후 4시30분 현재 인터넷 오픈마켓 옥션(www.auction.co.kr)에는 새 책의 정가가 8천원인 '무소유' 중고책 한 권의 입찰가가 21억원까지 올라 있다.

입찰가는 18일 밤 1천원에서 출발했으나 20일 오후 39만원, 80만원으로 치솟았고, 21일 오전 느닷없이 9억원이 제시된 데 이어 22일에는 21억원까지 올랐다. 마감까지 이틀 남은 현재까지 총 입찰수는 25차례다.입찰자가 낙찰된 이후에 구매를 거부하면 옥션 사이트에서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받을 수는 있으나 금전적인 손해는 없어, '무소유'를 실제로 수십억 원에 구매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옥션 이용자들 역시 "장난 입찰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한 이용자는 "경매 장난도 어느 정도지 이게 뭔가?"라며 "정 원한다면 적당한 가격으로 경매를 하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옥션 관계자는 "과열 양상을 띠는 것 같아 판매자에게 연락했으나 닿지 않고 있다"며 "고액 입찰자들에게도 실제 거래 의사가 없으면 입찰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우리가 임의로 내릴 수는 없어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무소유'는 옥션에서 낮게는 2만∼3만원, 높게는 10만∼15만원에 여러 권 나와 있으며,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헌책방인 '알라딘 중고샵'에서도 최저 3만5천원, 최고 30만원에 나와 있다. 연합뉴스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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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100년 맞이 설문조사”


▲... (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 = 대학생 문화연합 동아리 `생존경쟁'(회장 류호진 한양대 재학)이 전국에 거주하는 20대부터 60대까지 2천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질문에 51.2%가 `모른다'고 답했다. kirin@yna.co.kr (끝)/전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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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안중근 수감 경계강화' 문서발견"


▲... 보훈처, 日보고서ㆍ사형집행명령기록 등 확보 (서울=연합뉴스) 안중근 의사가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뤼순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일제가 감옥과 그 일대에 대한 경계를 대폭 강화했던 내용을 담은 일본 문서가 발견됐다. 국가보훈처는 22일 안 의사가 순국한 뤼순감옥을 관할하던 일제 행정기관인 관동도독부의 `정황보고 및 잡보'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1914년 안중근 의사의 동생 안정근이 제작한 사진엽서. 2010.3.22 << 국가보훈처 제공>> honeybee@yna.co.kr (끝)/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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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일제시대 토지 측량"


▲... 일제시대 경기도 고양군에서 토지 측량을 하는 모습. 조선총독부가 1918년 발간한 조선토지조사사업보고서엔 1910~17년 진행된 토지조사 자료가 담겨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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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는 명진 스님”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이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봉은사 법왕루에서 열린 법회에서 직영사찰 관련 발표를 한 뒤 눈물을 닦고 있다. 2010.3.21 jieunlee@yna.co.kr (끝)/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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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총리공관 현장 검증”


▲... (서울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 전 총리의 뇌물수수혐의에 대한 현장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20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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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공관 현장검증 실시 상황도”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총리공관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 검찰, 변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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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 정권'에 터져버린 웃음보”


▲...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송영길 최고위원이 '조인트 정권'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자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2010.3.22 jihopark@yna.co.kr (끝)/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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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美 대통령 부부”


▲...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카터 (오른쪽 두번째)여사가 22일 오전 서울 계동 고려사이버대학(한국디지털대학)를 방문해 김중순 총장의 환영사를 듣고 있다. 지미 카터와 로잘린 여사는 고려사이버대학 케어기빙센터와 조지아주 사우스웨스턴주립대 로잘린 카터 인스티튜트 간의 파트너십 협약 체결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swimer@yna.co.kr (끝)/전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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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검증 받는 한명숙 전 총리”


▲... (서울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뇌물수수혐의에 대한 현장검증을 받고 있다. 20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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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성분 전혀 없어요” ‘백세주 담’ 리뉴얼 출시


▲... 국순당은 당분이 전혀 없는 ‘백세주 담’ 리뉴얼 제품을 22일 출시했다. 당 성분이 ‘제로(0)’여서 열량이 100g당 80칼로리로 매우 낮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고가격 243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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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평 자동차 복합시설 조감도”


▲... (서울=연합뉴스) 최대 중고차 시장인 장한평 자동차 매매단지에 중고차 매매장과 신차 전시장, 자동차ㆍ자전거 개발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을 짓는 방안이 추진된다. 2013년까지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들어설 자동차 복합시설 `오토플렉스'(가칭)의 조감도.<<성동구청 제공>> 2010.3.22 tele@yna.co.kr (끝)/김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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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패션”


▲...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롯데백화점 본점은 22일 다양한 황사대비 패션 소품들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챙 넓은 모자, 선글라스, 패션 스카프 등으로 황사철 외출에 필요한 소품들이다. 2010.3.22 xyz@yna.co.kr (끝)/한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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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스타일링해드립니다'”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세계적인 캐주얼 패션 브랜드 갭(Gap) 데님 스튜디오 이벤트를 진행했다.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씨가 모델에서 스타일링을 해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에게도 스타일리스가 스타일링 제시를 해주고 더불어 잡지사 포토그래퍼가 직접 촬영해준다. 2010.3.21 jieunlee@yna.co.kr (끝)/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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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수출입 순위”


▲... (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 =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석유제품과 자동차, 선박 등을 수출한 울산은 수출액이 전체의 16.7%(608억1천400만 달러)에 달해 1위를 기록했다. 울산은 2008년에도 1위였다. kirin@yna.co.kr (끝)/전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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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경매소에 공개될 희귀 보석 2점 "


▲... 뉴욕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휘귀한 보석 2점이 다음달 22일(현지 시간)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보석 2점의 이름은 임페리얼 막시밀리안 다이아몬드와 캐서린 더 그레이트 애매랄드 앤 다이아몬드 브루츠다. 임페리얼 막시밀리안 다이아몬드는 39.55캐럿이고 초롯색 애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보석은 60캐럿이 넘는다. 두 보석 모두 11억 원에서 17억 원 사이에 낙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캐서린 더 그레이트 애매랄드 앤 다이아몬드 브루츠. 사진 제공 크리스티 경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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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북미 휴대폰 시장 공략 가속화”


▲...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오는 23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TIA 2010' 전시회에서 253평 규모의 대형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미국 소비자들을 겨냥한 신규 스마트폰과 풀터치폰 등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과 관련 신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왼쪽부터 삼성전자가 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휴대전화 스트라이브, 비홀드II, 모먼트, 선버스트. 2010.3.22 <<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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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낙하산 타고, 눈밭에 떨어지는 우주선?…"


▲... 소유즈 TMA-16이 지상에 착륙하는 장면이 화제다. 미국항공우주국이 공개한 사진의 시공간 배경은 3월 18일 카자흐스탄의 아르칼리크 마을 부근. 소유즈 착륙 모듈은 눈밭에 떨어지며 커다란 ‘눈꽃’을 피운다. 오렌지색 낙하산이 눈밭의 색깔과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소유즈 TMA-16 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6개월 동안 임무를 수행한 러시아와 미국의 우주 비행사를 태우고 무사히 귀환했다. 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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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하러 갑니다…” "


▲... 20일(현지 시간) 스위스 베르비에(Verbier)의 벡 데스 로세스 산에서 열린 남자 익스트림 스키 프리라이드 경연대회에서 한 구조대원이 헬기를 타고 부상당한 줄리앙 로페즈(프랑스)에게 가고 있다. 기상 악화로 모든 선수들이 제대로 출발을 하지 못해 경기가 연기됐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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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전쟁중'인 구글"


▲... (AP=연합뉴스) 22일 황사가 몰아치는 가운데 베이징의 구글 중국본사 앞에 중국 국기가 나부끼고 있다. 중국 관영 언론은 지난 주말 사설을 통해 인터넷 검열을 두고 중국을 압박하려는 노력은 "터무니없는 것"이라면서 구글이 외국 세력을 도와 중국과 중국법을 공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끝)/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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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좌파야당 지방선거 압승"


▲... (AP=연합뉴스) 사회당의 파리지구 대표 장-폴 우숑(가운데)이 21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환호를 받으며 연설하고 있다. 이날 실시된 지방의회 선거 결선투표에서 사회당 등 좌파 야당 연합은 집권 중도우파에 압승을 거뒀다. (끝)/박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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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수고했어요""


▲... (AP=연합뉴스) 미 하원이 21일 밤 건강보험 개혁법안을 가결한 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연설 후 조 바이든 부통령과 함께 걸어나오며 바이든 부통령의 어깨를 다독이며 격려하고 있다.(끝)/조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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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자는 '120세 베트남인'?…"


▲...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노인이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해 진위 여부가 주목된다. 일간신문 탕니엔은 베트남 남부 메콩강 유역 껀터시에 거주하는 팜 티 트엉 할머니가 화제의 주인공으로, 올해 나이로 120세라고 22일 보도했다.

트엉 할머니가 소지한 1970년 발급 주민등록증에 따르면 그의 출생연도는 1890년. 출생지는 남부 떠이선성으로 20세 때 같은 남부 빈롱성 출신의 남편과 결혼한 뒤 당시 거주지로 옮겨 지금껏 그 주소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사진은 일간신문 탕니엔 인터넷판에 실린 팜 티 트엉 할머니에 대한 사진과 기사이다. (사진=일간신문 탕니엔 인터넷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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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버리지 않았다” 자동차 낙서 광고 눈길"


▲... ‘두바이에 버려진 자동차들’은 제법 오래된 토픽이다. 먼지가 덮인 고급 승용차들은 두바이가 겪는 경제적 시련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역으로 이들 자동차는 두바이를 놀림감으로 만들 때 쓰기 좋은 소재들이다.

‘두바이 지하철’사는 광고회사 ‘싸치 앤 싸치’와 함께 역발상 접근을 시도했다. 목적은 두 가지다. 도시의 ‘흉물’을 이용해 지하철 이용을 설득하는 동시에 두바이를 위로하는 일석이조를 노린 것이다.

자동차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난 두바이를 떠나지 않았어요. 지하철을 사랑하게 된 것 뿐이죠.” “차에 낙서 좀 그만 하세요. 난 지하철 타고 다녀요.”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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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몰고 날아보세요~ '페라리 롤러코스터'"


▲... ‘페라리 자동차를 몰고 F1 경주에 참가하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는 '페라리 롤러코스터'의 모습이다. 페라리 F430 스파이더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페라리 롤러코스터'는 아부다비에 건설되고 있는 놀이공원 '페라리월드'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페라리 롤러코스터의 속도는 시속 240km이며, 두 대의 페라리가 서로 경주를 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행된다고 놀이공원 측은 밝혔다.

"62m 높이로 상승하는 이 놀이기구에 탑승하면, F1 드라이버들이 느끼는 중력 가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고 페라리월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페라리월드는 올 해 하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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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 같은 '클래식 자동차' 전시회 열려"


▲... '예술 작품'으로 평가를 받는 희귀 자동차들이 미술관에 모였다. '가장 아름답고, 가장 획기적이며, 가장 예술적인 자동차‘라 평가받는 이들 차량의 전시회는 미국 애틀랜타 하이 미술관에서 21일 시작되며, 전시회에는 지난 1933년에서1964년 사이에 제작된 18대의 자동차가 등장했다. 자동차 디자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자동차들을 모았다는 것이 해외 언론들의 평가다.

이번 전시회에는 1933년산 피어스 실버 애로우, 1937년산 메르세데스-벤츠 540 K 로드스터, 1953년산 포르쉐 550, 1961산 애스턴 마틴 DB4 GT 등 희귀 자동차들이 출품되었다. 오래 전에 제작된 골동품 자동차이지만, 너무나도 독창적인 디자인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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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어머니날', 행복한 표정의 엄마들"


▲... 21일(현지시간) 암만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드 알 옴’(어머니날) 행사가 있었다. 어린 아이들은 참석한 엄마들 앞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율동과 노래, 시낭송, 콩트 등을 선보이며 어머니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까지 대가족과 공동체의 전통이 유지되고 있는 요르단에서 부모에 대한 존경과 섬김은 자녀 된 마땅한 도리지만, 특별히 어머니는 자식들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는 사랑의 최고 절정이기에 더 각별하다고 생각한다. 아버지날이 따로 없는 요르단에서 ‘이드 알 옴’에 어머니의 존재는 더욱 빛을 발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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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4년 만에 최대 규모... 中, 오늘 '2차 황사' 경보"


▲... 20일 중국 톈진(天津)시에서 젊은 남녀가 짙은 황사 속에서 아이를 보듬어 안으며 걷고 있다. 황사를 동반한 강풍에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다. /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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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테러 경고에도... 새해 맞이 사원 참배 행렬"


▲... 중앙아시아지역 무슬림의 새해인‘나우르즈(3월 22일)’를 하루 앞둔 21일 아프가니스 탄 수도 카불 거리에 사원을 참배하려는 사람들이 몰렸다. 이날 길가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 시민 2명이 숨진 가운데 경찰들(사진 왼쪽)이 거리에 나와 행렬을 감시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경찰 당국은 새해를 축하하려는 사람들을 노린 연속 테러를 경고했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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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심는 '코리아 스탠더드'"


▲... 베트남 수도 하노이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40㎞ 떨어진 응옥 호아(Ngoc Hoa) 공장지대의 산업용 포장재 생산기업 틴 팟(Thinh Phat)사에서 여성 근로자들이 잠시 작업을 멈추고 손을 흔들고 있다. 하루 10t의 포장재를 생산해 연간 2500억 베트남동(VND,약 148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이 회사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한국 정부의 보증기법 전수 덕분에 자금지원을 받았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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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공든 탑"


▲... 미국의 카드 예술가 브라이언 버그가 20일 마카오 베르시안 호텔에서 자신이 만든 건물 모형을 무너뜨리고 있다. 베르시안 호텔을 카드로 재현한 이 작품은 44일 만에 완성됐으며, 21만8792장의 카드가 사용됐다. 기네스북 선정위원회는 이를 세계 최대의 카드 모형으로 인증했다. [마카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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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눈 따가워’ "


▲... 22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北京:북경)에 황사가 발생한 가운데 한 주민이 천단공원에서 아침 운동을 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지난 19일부터 시속 100km의 강풍을 동반한 황사가 발생해 16개 지역에 영향을 줬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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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집…? "


▲... 20일(현지 시간) 중국 톈진(天津)에서 한 여성이 황사를 피해 얼굴을 가리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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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외계인 촬영되었다? '토마토맨' 인터넷 화제"


▲... '토마토맨'으로 불리는 외계인 추정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사진은 지난 1948년 미국 텍사스주 러레이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러레이도는 지난 1948년 직경 27m의 원반형 미확인 비행물체가 나타나, 미국 공군이 이를 추격했다는 소문이 돌았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사진은 지난 1978년 공개된 것인데, 최근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사진에는 이목구비가 없는 사람의 얼굴 및 몸통 형상과 비슷한 모습의 물체가 나온다. 토마토를 닮은 사진 속 물체가 원반형 UFO를 조종했던 외계인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사진을 공개한 이의 주장이다.

'UFO 조종사'의 머리에는 두 가닥의 케이블이 부착되어 있고, 외계인 사체의 주위에서 UFO의 잔해로 추정되는 장비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사진이 화제를 낳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한편 오른쪽 사진에는 유니폼을 입은 '인간'의 다리가 포착되었다. (사진 :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와 논란이 되고 있는 ‘토마토맨’ 사진)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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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데이트에 빠진 연인, 가방 슬쩍 남자 ‘포착’…"


▲... 사랑에 눈이 멀면 삶의 고통도 두려움도 잊게 된다는 건 상식. 그런데 소중한 물건을 잃을 수도 있다. 중국의 인터넷에서 유포되기 시작하여 서구 네티즌들의 눈길도 사로잡는 사진은 연인 뒤에서 가방을 슬쩍하는 남자를 포착했다. 사랑의 감정에 집중하는 순간, 세상만사를 잊게 된다는 원리를 날치기범은 이용한 것이다. 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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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황사 "


▲... 21일(현지 시간) 멕시코 시티 외곽 테이티와칸에서 춘분을 맞아 열린 국제 축제에서 집 모양의 열기구가 태양의 피라미드 옆에 떠 있다. 매년 수백 명의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춘분을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모인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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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맞아?” 美 절대동안 女배우 화제


▲... [쿠키 톡톡] “70대 할머니 맞아?” 한 세기 가까이를 살면서 얼굴이 거의 변하지 않은 ‘절대 동안’ 미국 여배우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2일 다수의 해외 블로그 사이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주인공은 라켈 웰치. 그는 1940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일흔 한 살이다.

그러나 비슷한 또래의 할머니를 떠올리면 곤란하다. 그의 외모는 30~4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팽팽하고 생기가 넘친다. 1964년부터 2년여 간격의 시간 순으로 나열된 그의 활동 사진은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변화가 거의 없다. 화장술의 변화 때문인지 오히려 과거 모습이 더 늙어 보이기까지 했다.

이를 올린 네티즌은 “그녀가 얼마나 나이를 먹었는지 아무도 추측할 수 없을 것”이라며 “ 그녀는 요즘 미인대회에서 선발된 젊은 미녀보다 더 섹시하다”고 칭송했다. 또 “모든 남성들은 자신의 부인이 70세에도 저렇게 보이기를 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도 그녀의 변하지 않은 외모에 “성형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이 같은 동안을 지녔다는 것은 대단한 일” “성형의 힘을 빌렸다고 폄하하기에는 그의 얼굴이 매우 자연스럽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라켈 웰치는 ‘총알탄 사나이’와 ‘금발이 너무해’ 등 영화에서 개성 있는 조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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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즐기는 왜가리 날갯짓"


▲...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군 탄부면 덕동리 야산서 왜가리 가족이 따사로운 봄볕을 받으며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2010.3.22<<보은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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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에 기댄 새끼 곰 “너무 귀여워” "





▲... 알래스카 해안에서 촬영된 북극곰 모자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어미 북극곰에 기댄 채 눈을 감고 몸을 비비거나 장난을 치는 아기 북극곰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환경 운동가로 활동 중인 스티븐 카츠로스키(40)의 작품들이다. 카츠로스키 씨에 따르면 새끼 북극곰은 생후 13~14주 정도 돼 보인다.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 회의에도 참석했던 카츠로스키 씨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해 먼 미래에는 이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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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나 '의상 방송 불가 판정', 얼마나 야했으면…"


▲... 가수 혜나가 무대의상이 방송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았다. 혜나는 지난 16일 두번째 싱글 '브랜드 뉴 혜나(Brand NEW Hyena)'로 컴백,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재킷 사진 때문에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번엔 무대의상이 공중파 방송 무대에서 소화하기엔 다소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의상을 교체하는 해프닝이 벌어져 눈길을 끈다.

혜나의 소속사 모노기획의 한 관계자는 19일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T-뉴스와 만나 "혜나의 의상이 너무 야하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결국 여유분으로 준비했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야했다"고 전했다. 당초 혜나가 준비했던 의상은 재킷사진과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였던 의상과 같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의상이었으나 '뮤직뱅크' 측에서 의상 교체 요구를 한 것.

결국 그는 타이트한 블랙계열의 가죽바지와 비즈 장식이 된 상의를 입고 무대에 올라 두번째 싱글 타이틀곡 '내가 돌아' 무대를 선보였다.

혜나는 2008년 8월 싱글앨범 '다가와'로 데뷔, 167cm의 늘씬한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섹시미로 단숨에 '군인들의 로망'으로 떠올른 신예다. 1년 반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 라이머와 마스터키(Master Key) 외에 이승기의 '결혼해 줄래'에서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실력파 래퍼 BIZNIZ가 작사가로 참여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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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굿네이버스에 1억 원 기부


▲...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는 탤런트 변정수가칠레 지진 피해 복구 지원과 네팔 아동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변정수 씨가 최근 칠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드라마 ‘파스타’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알려왔는데, 여기에 개인 기부금을 합쳐 총 1억원을 지난 18일 기부했다”고 전했다.

변정수는 기부와 함께, 네팔 꺼이날리 지역 최초의 아동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26일 자신의 가족과 네팔로 떠날 예정이다. 그는 이번 네팔 방문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맘(Mom)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맘 프로젝트’는 ‘엄마’의 영문 표기 ‘맘(Mom)’과 마음의 줄임말인 ‘맘’을 뜻하는 말로, 마더 테레사와 같이 엄마의 마음으로 지구촌 빈곤 아동을 보듬겠다는 변정수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굿네이버스는 설명했다.

변정수의 ‘맘 프로젝트’는 네팔 아동복지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병원, 도서관,학교, 보육원, 급식소, 직업훈련센터, 여성 센터 등 현지에서 가장 필요한 시설물을전 세계에 100곳에 세울 계획이다. 또 제3세계를 후원하는 개인과 기업을 총 1천여 곳으로 늘리는 계획도 들어 있다.

변정수는 “팬들의 사랑으로 얻게 된 이윤을 가난한 환경의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기에 기부라는 단어보다는 팬들과 함께 하는,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는 게더 적합한 단어”라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할 때만큼은 배우도 모델도 아닌 ‘엄마’변정수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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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 '복싱하다 캐스팅된 사연'?"



▲... 가수 제이제이(JJ, 22세)가 독특한 캐스팅 비화로 눈길을 끌었다. 제이제이의 소속사 냠냠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이제이는 170cm의 시원스러운 몸매 덕분에 '모델이나 배우를 해 볼 생각이 없느냐'는 캐스팅 제의를 많이 받아왔다. 하지만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가수로 캐스팅돼 트레이닝을 받아왔기 때문에 이런 제의를 모두 뿌리쳤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제이는 살을 빼기 위해 복싱 체육관에 다녔다. 그 곳은 손동운 프로듀서가 복싱을 배우던 체육관이었고 제이제이의 가능성을 단번에 알아챈 손 프로듀서의 제의로 가수 준비과정을 거쳤다"고 전했다.

제이제이는 18일 '스페셜 원 점점 더'를 발표하고 1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고식을 치렀다. 타이틀곡 '점점 더'는 히트제조기 말죽거리음악사, 조영수 사단의 이야기, 이상준이 뭉쳐 만들어낸 작품으로 멜로디 라인이 뚜렷하고 세련된 음악 편곡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댄스곡이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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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여복 터졌네! 섹시미녀들과 언더웨어 화보"


▲... 마르코가 촬영한 에고이스트 이너웨어 화보가 공개됐다. ‘The last Seduction’의 컨셉으로 선보인 이번 화보는 에고이스트 이너웨어의 제품으로 매혹적인 팜므파탈의 모습부터 파격적인 비주얼까지 마르코만의 변화무쌍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화보에서 마르코는 탄력있고 균형감 갖춘 몸매를 선보였으며 섹시한 복근 또한 매력적이다. 마르코의 초콜릿 복근과 청바지 사이로 살짝 보이는 에고이스트 이너웨어의 섹시한 연출이 인상적이다.

여복 터진 마르코는 섹시한 모델들과 함께해 더욱 더 완벽하게 연출된 화보를 통해 봄을 유혹할 만한 에고이스트 이너웨어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들을 선보인다.에고이스트 이너웨어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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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스미스, 3억달러 유산소송 패소


▲... [유코피아닷컴=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2007년 갑자기 세상을 떠난 글래머 스타 안나 니콜 스미스의 유산소송이 결국 끝났다.15년을 끌었던 3억달러(한화 약 3,400억원) 규모의 유산소송에서 니콜 스미스 측은 결국 패소했다.

이로써 니콜 스미스의 딸 다니엘린은 이번 소송에서 한푼도 물려받을 수 없게 됐다. 니콜 스미스는 생전에 전 남편인 텍사스 석유재벌 하워드 마셜 측을 상대로 유산 상속 소송을 제기했었다.

미 연방 제9 순회 항소법원은 그러나 소송시작 15년만인 지난 19일 마셜의 전처소생 아들을 유일한 상속자로 인정한 지난 2001년 텍사스주 휴스턴 법원의 배심 평결이 유효하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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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한예슬의 '나상실' 연기한다


▲...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탤런트 한예슬이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던 '나상실' 캐릭터로 변신한다. 로페즈는 차기작으로 '귀여운 여인'을 연출한 로맨틱 코미디 대가 게리 마샬 감독의 1987년작인 '환상의 커플' 리메이크판의 출연을 확정했다. '환상의 커플'의 원작(Overboard)은 커트 러셀과 골디 혼이 주연해 미국 내에서만 2671만 3187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환상의 커플'은 재벌의 아내가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자신을 가난한 남자의 아내로 오해해 빚어지는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로 리메이크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나상실' 역을 맡은 한예슬은 이 작품을 계기로 스타덤에 오르며 톱스타 위치를 확고히 했다.

국내 팬들에게는 한예슬과 제니퍼 로페즈의 매력을 비교하며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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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올 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닷새 앞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8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0.3.22 kane@yna.co.kr (끝)/임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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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서울시청, 현대 꺾고 개막전 승리 ”


▲...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실업축구 서울시청이 지난해 준우승팀 인천 현대제철을 꺾고 6개월여의 대장정을 기분 좋게 열어젖혔다.

서울시청은 22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0 WK리그' 개막 경기에서 김세은의 선제골과 정세화의 추가골을 앞세워 2-1로 이겨 지난해 4전전패를 안겼던 현대제철에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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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 바라보는 양동근 ”


▲...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2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2점차로 이긴 원주 동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울산 모비스 양동근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11.3.22 leeyoo@yna.co.kr (끝)/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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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이다 ”


▲... (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2일 천안 국민은행연수원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 국민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 삼성생명 박정은이 4쿼터 동점 3점슛을 성공하고 즐거워하고 있다.2010.3.22 youngs@yna.co.kr (끝)/양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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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곽민정 “토리노 도착했어요”





▲... (토리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피겨 퀸' 김연아와 곽민정이 22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두 선수는 캐나다에서 오서코치의 지도를 받아 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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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시즌 3호골 장면”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박지성이 2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2009-201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통쾌한 다이빙헤딩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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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부상과 바꾼 역전골"


▲... (맨체스터=AP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올드트래포드구장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더비 경기에서 후반 멋진 헤딩 역전골을 작렬한 뒤 오른쪽 귀 부근에 피를 흘리며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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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니아키, ‘내가 지다니…’ "


▲... 2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인디언 웰스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에서 결승전에서 캐롤린 워즈니아키(덴마크)가 옐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에게 패한 뒤 의자에 앉아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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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패럴림픽 각국 메달 현황”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2010 밴쿠버 동계 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이 값진 은메달 1개를 따내면서 종합 18위로 22일(한국시간) 대회를 마감했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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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쩍 뛰는 앤디 로딕 "


▲... 2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인디언 웰스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에서 결승전에서 앤디 로딕(미국)이 이반 류비치치(크로아티아)의 공을 잘못 받아넘긴 뒤 뛰어오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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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리그 최종전서 풀타임...팀은 1-2 역전패


▲... "[OSEN=박린 기자] '철인' 이영표(34, 알 힐랄)가 리그 최종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 알 힐랄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09~2010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최종전(22라운드) 알 이티하드와 경기에서 전반 2분 야세르 알 카타니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5분과 후반 32분 모하메드 누르와 압델 말릭 지야에 연속골을 내줘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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