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프로모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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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마스터' 프로모션 DVD 영상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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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프로듀서가 되서 아이돌을 키운다" 라...

 

남코에서 이런 기획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의아스럽기만 했습니다. 왠지 이런 게임은 코나미가 가장 어울리는데 말이죠. 언젠가 두근두근 메모리얼의 캐릭터를 활용한 비슷한 게임이 나올지도...

 

게다가 이런 게임을 온라인 게임이 아닌 아케이드 게임으로 만들었다는 것 또한 일본에서나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신이 직접 아이돌이 되는 것보다는 확실히 가상의 아이돌을 키우는 것이 확실히 재미있고 대상도 폭넓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실제 아이돌의 후보들을 이용하여 게임을 제작했다면 좀더 몰입도나 완성도가 높아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차피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것은 캐릭터 자체를 조작하는게 아니라 아이템, 선택 등의 육성 시뮬레이션과 비슷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점에 대해 3DCG 와 실제 사람의 선택에서 좀더 고민했어야하지 않나 싶군요.

 

여하튼 간만에 아이디어 번뜩이는 오리지널 작품이 나왔으니 가정용 게임기로도 괜찮은 게임이 나와줬으면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