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김건모] 김건모 심경, 김건모 20주년, 김건모 자진하차
'재도전' 김건모 그가 내린 최후의 결정
국민가수 김건모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에서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MBC 인사팀이
원칙을 무시한 나는 가수다의 책임 PD 김영희 를 전격 해임 하는데 이어 뜨거운 감자 김건모 마저
이번 논란 에 자진 사퇴를 결정한 것이다.
김건모 끝까지 시청자에게 죄송한 마음 밖에
김건모는 어제밤 자신의 소속사 녹음실에서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히며 '재도전을 받아들이지 않았 어
야 했다. 시청자와 청중평가단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건모는 녹화 당시 재도전이라는 선 택을
한 이유에 대해 '다른 가수들에게 공평하게 재도전 기회를 준다고 했고 저 또한 그게 맞다고 생각했
다. 갈등이 많았지만 재도전 한 것에는 후회가 없다. 탈락한 뒤 그냥 집에 갔다면 나는 바뀌지 않 았
을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김건모 스트레스로 현재 심한 눈병 앓고 있어
재도전과 2주간의 연습이 김건모의 가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는 것인데 김건모의 재도전이
김영희PD의 교체까지 이어진 것에는 매우 유감스러우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건모 는 이
에 '내 재도전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와서 마음이 좋지 않다. 내게 기회를 준 사람이 그 자리에 없
는 데 내가 계속 서있는다면 우습지 않느냐. 이것이 내 마지막 도리인 것 같다'고 밝혔다.
뜨거운감자 김건모, 결국 자친하차로 이어져
김건모의 사퇴는 이날 오전 MBC가 김영희 PD를 교체한 뒤 나온 최종 결정이었다. MBC는 보도자
료를 통해 '몇번의 예외는 결국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인 원칙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조치
를 취하게 됐다'는 말로 PD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갑작스런 PD 교체는 최고 경영진에서 내린 결정
으로 전해진다.
김건모는 이날 인터뷰에서 '조금 전 김영희 PD와 전화통화를 했다. 기자들에게 사퇴 의사를 밝히겠
다 ' 고 했더니 작은 목소리로 '그동안 고생했다'라고 하더라. '직장 생활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윗 분 들이 보기엔 물의라 생각하지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정말 열심히 했다고 본다'며 한숨을 크게
내 쉬었다.
김건모, 다시는 이런 일이 이러나지 않았으면
김건모는 '시청자분들은 이 프로그램이 그냥 나왔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거의 1년 정도 준비해온 것
으 로 알고 있습니다. 7명의 가수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김영희 PD가 직접 몇번씩 찾아가서 설득하고
또 설득하고 마치 신입 PD인양 김영희 PD는 그렇게 뛰어다녔어요. 우리 회사에도 밤 12시에 두번
이나 찾아왔으니까요. 재도전이라는 결정 하나 때문에 이렇게까지 돼야하는지 그게 마음이 이픕니
다 '라고 전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김건모, 나는 가수다에 마지막까지 변함없는 애정 드러내
김건모는 더불어 나는가수다에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좋은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에 노래
잘하는 가수가 얼마나 많은지를 시청자분들도 직접 볼 수 있기를 아울러 노래는 잘하지만 기획사를
못 만나 크게 빛을 발하지 못하는 가수들이 많다. 운이 좋지 않아서 100%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가수들도 새롭게 재조명되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이 1기라면 시행 착오를 겪어 2
기 3기 때에는 더욱 자리가 잡힐 것이다. 오래 계속돼 5년 후 쯤 이때의 이야기를 편하게 다시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국의 스티비원더 김건모 데뷔 20주년
김건모는 오는 28일 나는 가수다의 녹화 현장을 직접 방문할 생각이다. 그동안 함께 정들고 부대 꼈
던 가수들과 스태프, 그리고 청중평가단 등에게 인사를 전한뒤 떠날 계획이다. 올해 데뷔 20주 년을
맞이 한 김건모. 한국의 스티비 원더라는 별칭으로 대중 음악계를 주름 잡았고 각종 가요 대기록을
갈 아 치운 그가 맘껏 자축해야할 한 해 이기도 하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300회 특집 김건모 잘못된 만남 - 출처 유투브
김건모 '잘못된 만남' 330만장 판매한 기록 여전히 한국 기네스북
김건모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노래를 계속하게 될 날이 10년이 될지 20년이 될 지 모르겠다. 이번
에 꼴지가 되면서 느끼고 받은 기로 새로히 준비하겠다. 하느님이 있는가 보다. 그게 다 너무 쉽게
가 지 말라는 뜻일 것이다'고 마지막 말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