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 전문가 표창원 테러방지법 실효성 없어

0
인기도 점수
대테러 전문가 표창원 테러방지법 실효성 없어

요약

x0iNcXQj_1456681208_c9db3bbcc8fdd208318d

표선대위원은 1992년부터 경찰 대테러 실무협상요원으로 활동해왔으며, 2000년부터 국가 대테러 협상 전문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이력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테러를 막기 위한 대비책을 고려할 때 지금 국회에서 진행중인 테러방지법이 실효성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저는 지난 1992년부터 경찰 대 테러 실무 협상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정원에 유능한 실무 정보 대 테러 요원들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현장의 국정원의 요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다. 그들은 탐욕을 추구하지 않고, 권력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들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국정원의 권력 추구 노력에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저는 2000년부터 국가 대 테러 협상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테러 전문가들과 함께 교류하며 협력하고 있다. 모두의 의견은 같다. 미국 911테러가 일어난 것도, 결국 CIA라는 공룡 같은 정보기관이 정보를 독점하고 권력을 추구하다가 벌어진 어이없는 정보 누수현상의 결과이다.

국정원에서 주장하고 있고 입법을 요구하고 있는 테러방지법은 이런 효과적인 대 테러 대비책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잘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1968년 1월 21일, 북한의 김신조 일당이 청와대를 습격하는 잔혹한 테러 앞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다. 국민의 신고와 최규식 당시 서장 등 경찰관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겨우 막아낼 수 있었다

이후 아웅산 묘지 테러 사건, KAL기 폭파 테러 사건, 북한의 테러도발 준동에 따라서 우리는 테러 방지를 위한 모든 입법과 정책과, 그리고 대비태세를 갖춰 왔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끊임없는 권력을 추구하는 리바이어던 같은 국정원의 탐욕이다.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 당시에도, 실제로 테러 및 훌리건들의 준동을 막기 위한 영국과 우리나라, 그리고 각 유럽 국가들과 우리나라 정보기관의 협력, 교류에도 대한민국 스파이 기관이 국정원이 대표로 나서는 문제로 인해서 실무적인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게 대두된 적이 있었다.

http://www.vop.co.kr/A00000996817.html


원본 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