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귀귀님을 스타로 만들어준 285부작 '드라곤볼'.

 

저 역시 '드라곤볼' 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팬이 되어버렸습니다만 또 다른 작품인 '정열맨' 이 네이버 웹툰에 자리잡게 되면서 아쉽게도 285부작인 '드라곤볼' 이 12화로 잠정 중단이 되게 됐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가 돈을 버는 직장(?)에 들어가 작품 활동을 하게 됐다는 점만으로도 기쁘고, '정열맨' 역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생각을 하니 무기한 기다리지 않고 수요일에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 귀귀님에게 돈을 벌게해줄 '정열맨' 1화부터 배를 아프게 합니다.

 

 

야심작 정열맨 1화
http://comicmall.naver.com/webtoon.nhn?m=detail&contentId=26309&no=1&page=1

 

 

네이버측에서는 마음의 소리와 비슷한 컨셉이니 국내에서 만화나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중 특히 엽기 코믹물을 좋아하는 팬들을 끌어들여야 하니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귀귀님의 작품입니다만 대중적이라 할 수 없어서 아마도 이나중 탁구부, 괴짜가족을 들먹이는 듯 합니다. 솔직히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중에서도 선배의 모 작품을 언급했다면 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곘지만 네이버도 어쩔 수 없다라는 평가를 듣지만 조만간 마음의 소리와 쌍벽을 이루면서 좋은 라이벌로서 언급될 날이 올겁니다. 또 다른 신성의 등장으로 언젠가 네이버 웹툰에 '삐리리 불어라! 재규어' 를 들먹이는 웹툰도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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