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감독
- 조지 놀피
- 출연
- 맷 데이먼, 에밀리 블런트
- 개봉
- 2011 미국
포스터에 쓰여진 "계획된 사랑, 조작된 미래 이제 그가 모든 것을 되돌린다" 때문에 오블리비언이나 인타임 정도의 멜로가 등장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SF 판타지, 스릴러 영화가 아닐까 했는데 정작 보고나니 그냥 멜로 드라마였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멜로물에 비해서 SF요소가 시나리오 설정 상 가미되어 있긴 하지만 그 요소가 SF판타지 영화에 등장하는 특수효과나 CG 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눈으로 느낄 순 없었습니다.
재밌는 것은 본 작품을 주변에서 추천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SF판타지를 좋아하는 친구도, 음모론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오타쿠 이웃 블로거분들도, 멜로물이라면 동남아 영화도 챙겨보는 페북 친구도 추천해주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본 작품을 어떻게 추천해야될지 본 사람들도 헷갈렸던 모양입니다. ^^;
바닐라 스카이의 페넬로페 크루즈를 보다가 본 작품의 에밀리 블런트를 보니 ... 멜로물에서 여배우의 외모와 매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군요. 맷 데이먼의 외모를 고려하면 적절한 캐스팅일 것 같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창작물이라면 스펙은 몰라도 외모나 몸매 한 군데 정도는 한 쪽이 심하게 기울어진 것이 흥미를 動하는데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