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주황색 죄수복, 감옥 간 린제이 로한

'할리우드의 문제아' 린제이 로한(24)이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로스앤젤레스 교도소에 수감됐
다.
미국 언론은 로한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 법원에 출두해 간단한
심리를 받고 수갑이 채워진 채 린우드의 여성교도소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20일부터 90일간 수감 생활을 하는 로한은 9㎡(약 3평)의 독방에 수용됐다.
로한의 변호사 숀 채프만 홀리는 "로한이 다른 이들처럼 감옥 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그녀도 다른 이들처럼 감옥 생활을 할 것이다" 고 전했다.
LA 자치주 치안 담당 대변인은 "형을 살면서 교정 프로그램에 충실히 임한 수감자들은 형기
의 75% 정도가 감해진다" 면서 매우 협조적으로 따라준 로한의 조기 석방 가능성을 내비치며,
"로한의 형기가 2주로 끝날 수도 있다" 고 전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은
후 법원 심리에 출석하지 않는 등 여러 번 물의를 일으키다 지난 6일 보호관찰위반으로 90일 징
역형을 선고받았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