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작품해설]

 

2007년 10월부터 방송된 'ef - a tale of memories.' 의 제2기 시리즈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원작은 minori의 PC게임 'ef - a fairy tale of the two.' 로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코믹스와 소설, 드라마CD, 인터넷 라디오와 같이 다양한 미디어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는 인기 작품입니다.

 

스탭은 전작에 이어 오오누마 신이 감독을 맡고 타카야마 카츠히코가 시리즈 구성을 담당했습니다. 제1기 'ef - a tale of memories.' 에서는 참신한 영상 수법이 높게 평가된 샤프트의 신진의 스탭진이 재결집해 텐몬과 야나기 에이이치로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실 수 있고 'ef' 의 세계를 만들어내 갑니다.

 

 

 


[스토리]

 
천재 미소녀 '히로노 나기' 에 언제나 좌지우지되고 있는 '히무라 유우' 는 어느 이상한 소녀 '아마미야 유코' 와 만나게 됩니다. 아무래도 그녀는 저녁의 일을 알고 있는 것 같았지만 그녀는 저녁의 기억이 전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 저녁에 유코는 이해하기 힘든 말을 남기고 떠나 버립니다.

 

한편 사촌 여동생 '아소우 렌지' 의 집에 묵으러 와있던 '하야마 미즈키' 는 아름다운 바이올린의 음색을 듣게 됩니다. 그 아름다운 바이올린의 음색은 렌지의 근처에 사는 음악가인 '쿠제 슈이치' 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쿠제는 친구인 유우와 과거의 일을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유코와 만났을 무렵이였습니다.

 

 

 

 

대망의 제2기 시리즈의 스토리는 원작 게임 'ef - the latter tale.' 의 후반 파트를 바탕으로 제1기 시리즈의 주인공들을 계속 지켜봐 온 아마미야 유코와 히무로 유우가 주역이 되는 동시에 2명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 해 나갑니다.

 

 

▲ 학원에 다니는 고교생들을 따뜻하게 지켜봐 온 유코. 제 2기는 그녀와 유우의 이야기

 

▲ 재회를 그리워하는 유코와 유우. 2명이 가지고 있는과거의 기억이란……?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히로노

 

▲ 솔직한 성격의 미즈키. 제 1기에서는 동복에 트윈 테일이었지만……


 

[캐릭터 설정] 

▲ 20년전의 아마미야 유코. 과연 시스터와 같은 모습은 하고 있지 않지만 큰 리본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것 같습니다.

 

▲ 10년전의 유코. 세일러 같은 엑센트가 인상적인 볼레로와 원피스 타입의 제복이 귀엽습니다

 

▲ 어딘가  속마음을 숨긴듯한 시선의 20년전 히무라 유우.

 

▲ 10년전의 유우. 지금의 무뚝뚝하고 의미 깊은 조언이나 경고를 하는 유우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부드러운 표정.

 

▲ 학원의 부속교에 다니는 하야마 미즈키. 제 2기에서는 하복에 포니테일?

 

▲ 제 2기의 새로운 캐릭터? 히로노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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