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돈에대한 인간의 욕심에서 벌어진 이 사건으로 그동안 성공모델로 각광받던 하이브식 독립레이블 경영의 시대는 어떤식으로든 제한될듯하네요 결국 독립레이블 운영하는 경영자들도 자신의 권한이 줄어드는 경험을 하게 댈듯합니다
잘 되기가 어려운데,
데려온 경영진들이....누군지 알면...예견 된 일이죠.
박지원의 전력을 알면....예측이 어렵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레이블 대표에 대한 과도한 독립성이 줄어들테고 이사회 구성에 모회사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다만 민희진처럼 모든걸 다 주진 않겠지만요
카카오가 거하게 해먹어서 자회사 상장에 대한 증시 분위기가 차가워졌고.
예전처럼 주력 IP 하나로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콘텐츠회사에 대한 상장이 어렵거든요.
지금 주총을 열수 있는 이사들만 넣어놓았더라면 이렇게 이슈가 커지지도 않았습니다.
민희진 이후로는 바로 해임할수 있게 바뀔꺼에요.
그것이 시스템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