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영악한 사람은 영악한 이유를, 악한 놈은 그 악함의 이유라도 알겠는데,
멍청한 사람들의 멍청한 짓의 이유는 가늠하기 힘들더군요. 왜 그렇게 자기 스스로나 주변을 파괴하는 짓꺼리를
그리 열성적으로 하는지...
굳이 거대한 인과관계를 이해하지않더라도 자기가 하는 짓이 자기의 발등을 찍는지 본능적으로 모를수가 있을까요
제 주변에도 많이 있고, 물론 저 역시 그들과 다른 방향의 멍청이일수도 있지만요.
늘 그 돌처럼 단단한 멍청함에 뜨악해왔는데 ,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 된 영상입니다.
멍청함에 대해 짧지만 자세히 설명한 영상인데 재미삼아 보세요
그냥 하코 싶은 말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