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곰팅님 우리나라에선 안되죠 피해자는 그냥 공개하고 가해자는 항상 공개안하니까요. 사이버 렉카들이 꼴보기 싫지만 정의구현하는면이 조금 있기도하구요
콩심었어
IP 58.♡.246.28
05-09
2024-05-09 1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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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곰팅님 뉴스에서 수능만점자 의대생으로 기사화 되었고 수능만점자 의대생이었기에 인터뷰한게 남아 있어서 사는 지역, 이름, 얼굴이 자연스레 드러났을 뿐입니다. 누가 신상을 파고 그런 것 아니예요.
내사랑곰팅
IP 223.♡.202.161
05-09
2024-05-09 13: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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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밍님 그게 왜 정의구현이죠? 자경단이 돌아댕기는 사회는 위험해요.
Summerset
IP 175.♡.48.133
05-09
2024-05-09 17: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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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곰팅님 저는 반대 안합니다.
길상
IP 1.♡.151.225
05-09
2024-05-09 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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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닌 쟁취, 독점, 소유를 원했던 거죠. 사랑은 상대방이 궁극적인 행복을 누리도록 돕는 거죠. 이성과의 관계는 거의 대부분 거래죠. 나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서로 사귀는. 적절한 거래만 되어도 문제없는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그런데, 일방적인 소유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면, 저런 파국을 맞는 거죠.
joydivision
IP 118.♡.15.123
05-09
2024-05-09 1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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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같아요. 근데 ‘의대생’이 중요한 건가 싶네요.
I'mSCV
IP 211.♡.77.53
05-09
2024-05-09 10: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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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division님 공부만 잘한다고 다 훌륭한 것이 아니라 저런 새끼도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의미는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언론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느껴지네요.. 수능만점자라는 언급이..내가 뒤틀린건지... 꼭 신인으로 잘하는 운동선수한테 꼭 고졸출신이라 명명하는거랑 어째 맥이 비슷하게 느껴짐니다. 자신들이 가진 저열한 인식으로 세상을 항상 서열화하는 모략가들. 거기에 그들은 아무런 희생한것도 없으면서 기득권에 가까운 쪽에 슬쩍 놓고 사는거 겉아요
kolbe
IP 61.♡.139.75
05-09
2024-05-09 17: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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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도 감방나오면 의사면허받을 겁니다.
새생새사
IP 59.♡.90.86
05-09
2024-05-09 19: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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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이 미친 사람인가요? 저는 동물축에 속한다고 봅니다. 유전자 추척이 필요할지도..
랑카청년
IP 221.♡.2.35
05-09
2024-05-09 19: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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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은 받았지만 여러 측면에서 열등감이 심한 인간일 수 있습니다. 열등감이 심하고 자존감이 낮은 인간은 누군가에게 거부 당하는 걸 못받아들인다고 하더군요.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들 중 특히 원한이 깊은 경우 피해자의 얼굴 주변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목을 20차례나 찔렀다는 건 거부당하는 것에 대한 분노가 아주 컸다는 얘기네요.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인간이 저지른 참혹한 범죄네요....
관절의패닉
IP 223.♡.212.26
05-09
2024-05-09 19: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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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경우는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을 부모에게 받고, 부모에게 배워야 할 것을 배우지 못하고 오로지 학교 공부만 하도록 시킨 결과물로 봐야할 수 있습니다.
Rothbart
IP 39.♡.225.125
05-09
2024-05-09 20: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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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도 의대가면 유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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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곁을 떠날 수 있는 그 사람의 자유까지 사랑할 수 있는 강건함
영어 단어 하나 더 외우는것도 좋지만 사랑이 곧 자유고 자유가 곧 사랑이라는 인문.철학적 배움이 절실한 때입니다
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신상 공개를 해야죠.
카라X라등의 사이버 렉카 부류들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뉴스에서 수능만점자 의대생으로 기사화 되었고
수능만점자 의대생이었기에 인터뷰한게 남아 있어서 사는 지역, 이름, 얼굴이 자연스레 드러났을 뿐입니다.
누가 신상을 파고 그런 것 아니예요.
사랑은 상대방이 궁극적인 행복을 누리도록 돕는 거죠.
이성과의 관계는 거의 대부분 거래죠. 나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서로 사귀는.
적절한 거래만 되어도 문제없는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그런데, 일방적인 소유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면, 저런 파국을 맞는 거죠.
뭣보다 전공의 사태때문에 의대생 부정적 소문 퍼지라고 범인에게 일부러 여친이랑 헤어지고 흉기사서 불러내 목에 칼 20번 찌르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요.
이런 싸패 심리인가요?
자존감이 낮은 애들이 남들이 인정해 주고 칭찬해 줄 땐 본성이 안 드러나는데.....상대가 거절하고 비난할 때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그래서 전 정치무대가 어항처럼 투명한 곳이라 봅니다.
수능만점인데 유급도 당하고 여자에게도 차이고
자존감 바닥을 기다가 그걸 피해자에.....
아..20년 나온다 얘기 있던데 그냥 사형아니면 가석방없는 무기로...
수능 잘봐서 대학교는 잘 갔는데, 거기서는 범재이고 마인드가 별로 좋지 않으니 주변에서 다 기피하고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는데 여친마저 떠나려고 하니 다 싫고 여친 붙잡다가 집착해서 살해한거겠죠.
저는 오히려 자살까지 할 것 처럼 옥상에 서서 사람들 눈에 띈 채로 뛰어내리지 않고 버틴게 더 어이 없습니다.
순간 머리 굴렸을거에요. 정신질환이라던가 우발적이라던가 빠져나갈 궁리를 하면서 한 행위일거라는 겁니다.
애기들 학원 보내는거 자체가 폭력적인듯.
못난 부모들이 자신의 한을 풀기위해 애들을 학대 하는거죠.
그냥 미친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