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추미애 국회의장, 정성호 국회의장, 조정식 국회의장 모두 지지합니다.
그런데 촛불행동의 정성호 악마화는 도를 넘었습니다.
영수회담의제 김건희 특검은 시기상조, 윤석열 대통령과 대화를 주장했다고 수박몰이는 도를 넘은것 같습니다.
정성호가 잘한 지역구일들이 이재명 대표처럼 뇌물죄로 들어갈수있다고 발언하는데 도를 넘었습니다.
총선 민심의 모든 국민들이 탄핵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민생경제를 살리라고 민심을 모아준 국민들도 있습니다.
탄핵을 외치지않고 윤석열 대통령과 대화를 주장하면 수박입니까?
박병석 김진표 보다 지금 우린 행복한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반수이사이면 흐름대로 가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치니 대화니 운운하면 솔직히 박ㅄ이나 김ㅈㅍ랑 다를거 없다고 생각하구요.
윤정부와 대화를 주장하는 정성호 의원에게 사과하라는 요구는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국회의 지금까지의 관례에 따라 추미애가 국회의장이 되는건 당연한 수순인데 평소에는 그렇게 선비질밖에 안하시는 분이 왜 이번엔 그동안의 국회 관례까지 깨는 파격행보를 서슴치 않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고요.
정성호의 지금까지의 행보, 사고방식만 보자면 아무리 불합리하고 손해보는게 있더라도 오랫동안 이어진 관례는 깨지않는게 맞는거다는 행보를 쭉 보여왔어요. 근데 이번엔 추미애 막겠다고 5선인 주제에 국회의장 도전한다고 나댄다? 그런 정성호와 조정식을 추미애와 같이 지지하는 입장이시라니.... 즉, 누가되든 상관없다 이신거라는건 잘 알겠습니다.
정성호 의원이 최근 (4/29) 에 했던 인터뷰 입니다.
많이 실망스럽고 마음은 이미 콩밭 (국회의장) 에 가 있다고 봅니다.
국민들과 민심은 추미애 장군으로 향하는데, 민심을 모르는건지, 모른척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과하다 하더라도 수박의 주장을 지지할 수 없는 것 아니겠어요?
뉴라이트, 일베, 5.18 "부정", 육사 독립투사 흉상 "철거", 위안부 "부정". 일제강점기 "옹호"
제주 4.3 "왜곡",
위 열거한 내용은 100분지 1도 안되는듯합니다.
아직도 60~70년대 빨갱이 타령하는 국짐 애들에게 대화가 통할까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정말 진심이세요?
계속 저들은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을 국가전복세력 준하는 빨갱이 타령하는데요?
저들과 대화를 시작하려면
저들이 먼저
국가전복세력 준하는 빨갱이 타령하는 인식부터 바꾸고 시작해야 하지 않을지는 생각해 보셨는지요?
어떻게 대화를 하죠?
대화 하자는 사람이 잘못입니다.
- 매주 촛불집회 참석하는 촛불행동 회원
다만 정치인이라면 고작 시민단체 하나의 의견에 휘둘리면 줏대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