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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나찌가 왜 유럽을 한때 휩쓸 수 있었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한국에서 시대착오적인 뉴라이트 정권이 들어섰던 이유는 극우익을 열성지지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아직 생존해있기 때문이며 트럼프가 강력한 대통령 후보가 되는 이유는 합리적인 미국보다 이기적인 미국을 원하는 미국인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히틀러의 나치가 광기에 사로잡혀있던 것은 맞지만 그 선동이 먹힐 수 있던 이유는 유럽 전반에 광범위한 유대인 혐오가 퍼져있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이 골드만삭스를 비롯해 미국 재계의 큰손이고 민주 공화 할 것없이 정관계에 로비력이 넘사벽인데 현 미국 청년들의 반이스라엘 시위는 이 팔 전쟁에서 팔을 지지한다기보다..... 사실은 미국 사회 전반에 대한 유대인의 막강한 영향력을 혐오한다고 봐야 한다.
스타벅스 회장이 유대인이고 시오니스트라며 스벅에 대한 불매운동이 미국과 여러 나라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상기해야한다. 지금 스타벅스의 주가는 수직낙하중이다.
이게 지금 한류스타들, 케이팝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한국은 이상하게도 이런 세계적 현안에 대해 너무나 무지하고 동떨어져있는데 지금 한국의 경제와 문화는 전부 외국과 밀접히 연동돼 있는 게 현실 아닌가. 이런 유라시아 아메리카를 관통하는 부글부글 끓고있는 정세에 도통 무지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이 판국에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사진을 인스타에 태연히 올리고 앉았는 케이팝 가수들은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다.
지금 반 이스라엘 정서는 전세계를 휩쓰는 중이다. 2차세계대전 직전에 반 유대 정서가 온 유럽을 휩쓸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정말 불안한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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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혁 원장은
현 미국 청년들의 반 이스라엘 시위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서 팔을 지지한다기 보다, 막강한 유대인의 영향력을 혐오하기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이게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지만, 이팔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명분잃은 학살을 자행하는 건 맞죠.
국제 정세에서 한국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 케이팝 가수는 물론이고 국가적으로도 촉각을 세워야겠습니다.
정말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는 전쟁에서
괜한 논란의 타겟이 되거나
강대국의 방패로써 휘말리지 않으려면요.
저는 그냥 맛이 없어서 왠만하면 스타벅스 안 먹습니다만, 코리아 스타벅스는 미국 스타벅스사에 라이센스 지불하는 주식회사 "SSG커피" 고, 회사 지분으로는 미국 스타벅스 유대인 자본이랑 아무 관계도 없어요.
콤퓨타요??? 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미 CNBC방송은 “스타벅스 임원들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이스라엘 관련 오해에서 비롯된 불매 운동을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레이첼 루게리 스타벅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로 매장 방문객이 감소했고, 중동 분쟁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북미를 강타한 한파와 더불어 반이스라엘 여론이 자사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얘기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4555783
스타벅스 매출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미국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격상승 그로인한 고객 감소입니다.
이로인해 경쟁업체들은 최근 스타벅스와 비슷한 스타일의 메뉴를 선보이면서 가겨은 저렴하게 책정하여
고객들이 분산되고 있다는 뉴스가 여기저기 나옵니다.
중동문제로 매출에 영향을 받는다고 했지만 사실 이것은 아주 미미한 영향입니다.
확실한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죠.
저 임원들의 발언...그게 다 입니다.
그래서 신뢰성에 의문을 가지는 것입니다.
만약 진짜 중동문제라면 미국내 유태계 기업들은 다 영향을 받는것이 어쩌면 타당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