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내도 있는 하사인데 인터넷에서 만나던 러시아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강원도에서 배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에 가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죄목은 절도죄라는데 뭐 러시아니 믿기는 힘들고 인질로 써먹을수 있는 멍청한 미군 하나 잡은거겠죠.
중국으로 가서 러시아로 갔다고 하네요
세상에는 어디에나 관종 또는 말않듣는
꼴통이 존재 하는법이지요.
미국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여행금지국 일텐데...
범죄 때문에 미국으로 송환 예정이었는데 일종의 도주였습니다.
유죄 판결도 확실하고 인생 종친 경우라 마지막 베팅으로 북한갔다죠.
하지만 범죄 때문에 도피한 놈이라
북한에서 그냥 미군한테 인계 했다죠.
징집병의 수준이 모병제 군인보다 훨씬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