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영국-스웨덴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사 코로나19 백신이 매우 드물게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 지 몇 달 만에 나온 것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올해 3월 5일 유럽연합(EU)에 자사 코로나19 백신 백스제브리아(Vaxzevria)의 '판매허가' 철회를 자발적으로 신청했으며, 이날부터 EU에서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회사 측은 상업적인 이유로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 임상시험을 거쳐 이듬해부터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으나 이후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의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밀려 사용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결정이 TTS 부작용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전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해당 백신을 승인한 영국과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32523?sid=104
백신 부작용으로 죽는건 어불성설이고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하신분들은 어디서 뭐하시나 모르겠네요.
종전에도 이미 아스트라제네카는 인기 없었고, 미국에서도 안쓰는 AZ를 왜 가지고 왔냐고 욕하는 사람 엄청 많았죠.
mRNA도 부작용 없다는걸 사람들이 믿지 않을거고, mRNA 코로나 백신도 아직 부작용이 없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이미 코로나 백신 3차 이후부터 접종률이 엄청 떨어진것을 보면 백신 불신은 벌써 나타났죠.
아마 미래의 유행하는 바이러스 백신을 종전처럼 정부가 반강제적으로 접종하게 만들면 다음 투표때 표 포기해야 할겁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 더 이상 생산할 필요가 없어서 시장 철수 요청한 내용을 미국 보수 듣보 언론이 어거지로 저 이슈와 끼워맞췄고, 그걸 국내 기레기가 신나서 가져온 뉴스입니다.
애초에 한국에 들어올 때 정부에서는 백신 안정성 확인하고 들어오려고 했었는데 기레기들이 왜 백신 안가져오냐고 난리쳐서 빠르게 도입한 것이기도 하구요.
끼워 맞췄든 아니든 내용에 변함은 없습니다.
백신 안정성을 확인하고 들어오려고 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백신 안정성 확인 후 백신 도입하려 했다면 지금도 백신 못들여 왔을겁니다.
인류가 백신을 필요로 할 때 나서서 가장 빠르게, 저렴하게, 많은 양의 백신을 공급했고, 이제 그 역할을 다 하고 퇴장하는 뒷모습에 우리는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처럼 아스트라제네카가 비난을 받으면, 또다시 인류의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떤 회사의 이사회가 이익을 떠나 올바른 일을 하겠다고 나설 결정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독감 백신 맞고도 간간히 돌아가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하다못해 조금아프면 먹는 타이레놀도 부작용이 다 있습니다. 부작용없는 약 개발하면 노벨상 받을꺼에요.
전세계 사람들이 이정도 맞고도 매우 드물게 나온 정도면 안전한게 맞습니다.
백신 불신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자기 자식들 아기때부터 백신들 주구장창 맞는거는 다 챙겨맞을꺼에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