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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자유]

면 먹을 때 소리내서 먹는게 국룰 아닌가요?

[댓글수 (100)]
rank익명 2024-05-10 (금) 11:40 조회 : 9369 추천 : 34  추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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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안내서 먹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전통적으로 소리내서 먹으면 안된다 어쩐다. 근본 없는 면치기다 이러는데


후루룩 거리면서 소리 안내서 먹는 사람 한국에서 1도 못봤습니다.


나이가 젊건 나이가 많건간에 다들 그냥 소리내서 먹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흰색 옷을 자주 입다보니


소리내서 먹으면 면에 묻은 국물이 자꾸 튀니깐


소리 안내고 먹을려고 하는데


후푸푸푸풉 뭐 이따구로 먹는사람이 10할 중 7할이고


후루룩거리면서 조용히 먹는사람이 10할 중 2.9할이더라고요.
댓글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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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321 2024-05-10 (금) 11:46
동네가 못 배워먹은 곳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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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57
nogood
반대 5
차오메텔 2024-05-10 (금) 11:51
소리가 나는건 정상
소리를 내는건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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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48
nogood
반대 3
최종흠 2024-05-10 (금) 11:50
음식을 먹다보면 불가항력적으로 소리가 나는 경우는 분명히 있지만,

충분히 제어가 가능하다면 일부러 쩝쩝, 후루룩 소리내면서

음식 먹지 않습니다. 최대한 소리 안내면서 음식 먹으려고 신경을 쓰구요.

주변에 음식 먹으면서 쩝쩝 소리내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 태도는 아니니까

고치는게 좋겠다고 충고했는데도 뭐가 문제냐는 식이길래

그 사람하고는 같이 겸상은 물론이고 아예 상종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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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26
nogood
반대 3
어딜도망가 2024-05-10 (금) 12:09


이런 글 쓰는 사람들 특징 익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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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11
nogood
반대 2
샤버트 2024-05-10 (금) 12:05
또 익명 어그로꾼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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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3
nogood
반대 1
샤를모리스 2024-05-10 (금) 11:46
그냥 먹다보니 소리가나는거지 국룰은 아니잖아요
good 추천 9
bag321 2024-05-10 (금) 11:4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동네가 못 배워먹은 곳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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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4-05-10 (금) 11:53
@bag321

서울이 못배워먹은 곳인가보네요 ㅎㄷㄷ
추천 3
          
            
bag321 2024-05-10 (금) 12:29
가정교육 문제는 서울이라고 다르지 않음
서울이 동네도 아니지만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3
               
                 
하고자자 2024-05-10 (금) 13:38
@bag321

맞음 맞음
면치기? 그건 젓가락질 안되는 애들이나 하는거지
어른은 천천히 젓가락질로 꼭꼭 씹으며
goodgoodgood 추천 18
          
            
클린히트 2024-05-10 (금) 16:45
익명 무식한 짱개좆족일베충 같은데
goodgoodgoodgood 추천 21
               
                 
나르는타잔 2024-05-10 (금) 17:43
@클린히트

백퍼라고 봅니다..
good 추천 9
          
            
휴지끈티팬티 2024-05-11 (토) 02:31
서울이나 대구나 뭐 크게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1
엘렉트라 2024-05-10 (금) 11:49
면먹을때 소리 안 나기가 더 힘들지 않나요
추천 1
     
       
익명글쓴이 2024-05-10 (금) 11:55
@엘렉트라

면을 입속에 넣지 않고
면을 입으로 흡입하려고 하니 당연히 소리가 나죠.
추천 3
     
       
엔도르핀 2024-05-10 (금) 17:25
@엘렉트라

중간에 이로 끊어 먹으면 소리 안나요...
good 추천 5
     
       
하얀손수건 2024-05-11 (토) 06:11
@엘렉트라

접시에 덜어서 식혀 먹어야죠.
뜨거운 거 바로 먹으면 불가능하죠.
추천 0
최종흠 2024-05-10 (금)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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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다보면 불가항력적으로 소리가 나는 경우는 분명히 있지만,

충분히 제어가 가능하다면 일부러 쩝쩝, 후루룩 소리내면서

음식 먹지 않습니다. 최대한 소리 안내면서 음식 먹으려고 신경을 쓰구요.

주변에 음식 먹으면서 쩝쩝 소리내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 태도는 아니니까

고치는게 좋겠다고 충고했는데도 뭐가 문제냐는 식이길래

그 사람하고는 같이 겸상은 물론이고 아예 상종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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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메텔 2024-05-10 (금)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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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나는건 정상
소리를 내는건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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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ock 2024-05-10 (금) 11:53
0.1할은 면과 국물 들이키는 사람인가 ㅋ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05-10 (금) 11:57
@BlackRock

숟가락에 면 올리고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소리가 안나긴하죠.
추천 2
무궁시화 2024-05-10 (금) 11:59
면치기에 대한 영상인데 재미삼아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2jFZhSDdvU
추천 4
     
       
fox넴가 2024-05-10 (금) 20:22
@무궁시화
추천 1
신세계백화 2024-05-10 (금) 12:03
더러워
good 추천 9
샤버트 2024-05-10 (금)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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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익명 어그로꾼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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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도망가 2024-05-10 (금)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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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쓰는 사람들 특징 익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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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럽 2024-05-10 (금) 12:25
유유상종
추천 2
Roah 2024-05-10 (금) 12:46
주변이 죄다 천한것들인가보네
goodgoodgood 추천 16
랫맨 2024-05-10 (금) 12:59
밥상머리에서 숫가락으로 맞으면서 예절 배웠을텐데

태생이 륜처럼 일본놈인가보네요

밥공기 들고 먹지 않기 소리내서 먹지 않기

당연히 배웠을텐데

2찍 익명놈들은 다이러니 진짜 ㅋ
goodgoodgood 추천 16
자비jb 2024-05-10 (금) 13:07
소리를 안내려고 하나 어쩔수없이 소리가 날수도 있는것이지
소리를 내려고 후루루루루루룩~~~~ 하면서 먹는게 흔히 가정교육을 못받았다 라고 표현하는거죠

일부러와 어쩔수없이의 차이는 큽니다
good 추천 5
머거본아몬드 2024-05-10 (금) 13:27
근데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 보는 건데
이 글을 익명으로 쓰는 이유는 본인 생각에도
분란의 소지가 있다는 판단으로 봐도 될까요?

덧, 글쓴이 주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후푸풒ㅍㅂㅍ부풉이 7할이나 되다니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good 추천 6
Flexthin 2024-05-10 (금) 13:32
면치기를 안 하면 됨. 면 입에 먹을 만큼 넣고 끊어 먹으면 소리 많이 안 남. 면치기를 하니까 국물 튀고, 소리나는거지.
추천 1
카일러스 2024-05-10 (금) 13:41
방송에서 먹다보니 소리내던가요??
제눈에는 면치기 드립치면서
일부로 게걸스럽게 소리내던데요??
추천 4
대동강생수 2024-05-10 (금) 14:00
쭈루룩 빨면서 소리와 동시에 온갖 국물 튀게만드는 더러운 면치기
입에 넣은뒤 끊어서 먹으면 소리가 덜 남
추천 1
G30 2024-05-10 (금) 14:05
한국에선 뭐든 최대한 소리 안내면서 먹고 마시는게

예의입니다.
good 추천 6
제이드박 2024-05-10 (금) 14:07
익명으로 뻘글적고
사람들이 욕하는거 들으면서
흥분하는 비정상적인 성적 취향을 가진분이시네
취향 존중한다
good 추천 5
에휴휴 2024-05-10 (금) 14:10
면을 집어서 입에 넣으며 먹지않는이상 소리가 나는건 어쩔수 없죠 그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적당히  호로록 먹어도 될거를 더 과장되게 일부러 후루루루룩 하고 오버해서 흡입을 하니 뭐라고 하는겁니다
추천 2
TerryZ 2024-05-10 (금) 14:10


추천 0
슬픈웃음 2024-05-10 (금) 14:14
면먹을때 소리난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이상한거죠.
소리가 나는게 아니고 소리를 내는게 문제인거지.
추천 0
불끄면원빈 2024-05-10 (금) 14:15
후루룩 쩝쩝
겸상하기 싫음
추천 2
호에에에엥 2024-05-10 (금) 14:16
국룰이죠
상놈 인증 국룰
추천 2
ttyytt 2024-05-10 (금) 14:16
글쓴이가 쪽바리 놈이라면 니네 나라니까 국룰맞음
추천 2
인생은나그네길 2024-05-10 (금) 14:19
한국인 코스프레하고있는 짱깬가.
추천 2
차아칸앙마 2024-05-10 (금) 14:20
소리가 조금 나긴 하죠
그런데 조용히 먹을려고 하는 노력이 중요하고

'면치기는 그냥 나 이렇게 먹어야 맛있어
넌 그냥 이해해 이해 못해? 너 면 먹을지 모르는 구나'
이렇게 나오면 서로 불편하죠.
그냥 조용히 먹읍시다

원래 한국 전통 식사예법은
최대한 조용히 먹는 겁니다.
good 추천 5
이태원참치 2024-05-10 (금) 14:26
소리 내서 먹어도 됩니다. 예절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서 항상 변해왔고, 현재도 다릅니다. 본인이 같이 먹기 싫으면 같이 먹지 않으면 됩니다.
추천 0
힘찬하루네 2024-05-10 (금) 14:26
쩝쩝충도 인정?
추천 0
작은애 2024-05-10 (금) 14:27
면치기를 하니깐 소리가나는거임
끊어먹으면 소리안나
추천 0
과일대장 2024-05-10 (금) 14:31
소리가 나는 것과 소리를 내는 것이 같다고 생각하세요???
추천 0
주왁고옥주희 2024-05-10 (금) 14:34
자연스럽게 먹으며 나는소리는 누가 뭐라 안함
추천 0
킨랭 2024-05-10 (금) 14:43
후루룩쩝쩝 개극혐
추천 3
왕대괄장군 2024-05-10 (금) 14:47
사람들이 생각하는 적당히란게
있지요...
추천 0
Jjack 2024-05-10 (금) 14:50
전형적인 일반화와 아는 것 만큼 보이는 것의 합작인 글인듯요

물론 사는 세계가 다르다면 (일본같이) 그렇게 생각 하실 수 있죠...

하지만 여긴 대한민국!!!
추천 1
발란쉐 2024-05-10 (금) 15:04
면치기 : 못 배운 상놈의 습관
good 추천 5
소울런트 2024-05-10 (금) 15:21
집구석이 개백정 집안인가 보네>?
good 추천 7
마리안느 2024-05-10 (금) 15:29
가정 교육의 중요성
추천 3
홍또루 2024-05-10 (금) 15:32
소리가 안나수는 없지마서도 최대한 주변에 피해 안주게 먹는게 예의인데.. 면치기 같은건 의도적으로 후루룩 마시는거라 잘못된 문화죠.
추천 0
하늘땅별땅 2024-05-10 (금) 15:52


익명은 치유불가
추천 2
노바디벗쥬 2024-05-10 (금) 16:20


good 추천 5
아시아타 2024-05-10 (금) 16:25
식당가서 옆에서 후루룩 쩝쩝하면 신경쓰이던데

못배웠구나... 티비에서 백종원이 그렇게 먹어서 그런듯;

소리내고 먹는건 집구석 아니면 일본가서 먹어야함

일본은 면요리 먹을때 후루룩 짭짭 먹는게 국룰이라고 하던데
추천 3
나칸드라 2024-05-10 (금) 16:47
노비새끼들이나 소리내고 쳐먹는거임
추천 4
촐랑이 2024-05-10 (금) 17:13
소리내서 먹으면 면에 묻은 국물이 자꾸 튀니깐


소리 안내고 먹을려고 하는데  라고 쓰셧는데

님말대로 다 소리내서 먹는데 당신 옆사람이 소리내서 후루룩 먹다가 님 옷에 튀면 ?

그때가서 극혐할건가요 ??
추천 1
새대갈 2024-05-10 (금) 17:42
주변에 그런사람이 많은가보네요.. 내주변엔 없는데..

아.. 내가 그런사람이랑은 한번먹어보고 다음부턴 같이 안먹어서 그런거네요...
추천 1
나르는타잔 2024-05-10 (금) 17:45
소리를 내면서 먹으면 쳐 먹는거..

조용히 먹으면 먹는거..
추천 0
cainite 2024-05-10 (금) 17:45
애초에 원조라고 하는 일본에서 조차도 소리내면서 국수를 먹는 행위는 가타부타 말이 많은 식습관임.
추천 0
첫잔자 2024-05-10 (금) 17:53
저도 안내려고해보다가 그냥 저도 모르게 소리내서 먹는데요
좀 못살고 후진동네 출신이 보통 그렇더라고요
요즘엔 유투브때문에 여기저기 많이 섞이긴한듯
소리내는게 전세계적추세로 보아도 쌍놈들이 많이 그러긴하죵
저는 쌍놈출신인듯..
추천 0
날랜알파카 2024-05-10 (금) 17:58
저는 한편으로 이렇게 생각 합니다.
만약 미국에서 면 먹을 때 후루룩 먹는게 인지상정이고 복스럽다라는 문화였어도
과연 한국도 지금처럼 소리내어 먹는거를 진상이라고 했을까 싶습니다.
한국은 미국 따라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들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것인것 마냥 행동을 취할 땐
슬며시 한국 본래의 문화였던것 처럼 말을 하는 경향이 있죠.
원래 한국사회는 일찍이 쌈 문화가 발달했는데 양 볼 가득히 쌈을 욱여넣어 먹는걸 복스럽다고 하였죠.
또한 면도 마찬가지로 후루룩 먹는걸 복스럽다고 했습니다.
딴데는 몰라요. 적어도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모두가 그랬습니다.네.
다만 이것은 생각 해야겠죠. 시대가 변했습니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가 되버렸기 때문에 남에게 거슬리는 행동은 주위사람들이 못견뎌 합니다. 눈치를 막 주죠.
또 저 스스로도 그런 소리가 거슬리는 것 또한 사실 입니다.
저는 후루룩 소리보다는 밥 처먹을 때 쩝쩝 소리가 더 거슬립니다.
아무튼 한국은 오래전부터 후루룩 쩝쩝 먹는 소리를 복스럽다 하였고 미국은 이 소리를 아주 치명적인 비매너로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날 인터넷이 발달하고 다른문화의 다양성을 나도 모르게 흡수가 되면서 또 사회 전반적인 그런 사람들의 가친관이 변하면서 종합적으로 그 소리가 듣기 싫은 소리가 되어버린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광고처럼 우왁스러운 후루룩이 아닌 호로록 정도는 모두가 내는 소리이기 때문에 적당히 알아서들 소리를 내면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 주제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주제인데요.
뭐 쌍놈들이나 내는 소리다, 양반은 그런 소리 안 냈다라고들 하시는데...
아직도 본인들이 조선의 후예라고 생각 하시나봐요?
우리는 일본의 후손들 입니다. 과거 일제시대때 남자들은 모두 징용되어 남자 씨가 말랐었습니다.
나중에는 남자가 부족하니까 징용제한나이를 낮추기까지 하여 끌고 갔습니다.
그럼 남은 아낙네들은 누가 품어줬겠습니까? 일제치하 36년 입니다.
이후 한국전쟁으로 배곯을 때 허겁지겁 먹던게 우리 문화입니다.
댓글은 노코멘트ㅎ
추천 0
     
       
노빠꾸당 2024-05-11 (토) 01:21
@날랜알파카

어처구니가 없네 ㅎㅎㅎㅎ
good 추천 5
구뜨럭 2024-05-10 (금) 18:20
익명으로 이딴 어그로 글만 올리는거보니 짱꼴라 아니면 쪽바리네
니네나라가서 쳐먹어라
추천 2
칼브 2024-05-10 (금) 18:50
먹다보니 소리가 좀 나는거랑.
일부러 소리를 내면서 먹는거랑은 차이가 크지.
추천 0
반다크 2024-05-10 (금) 18:59
익명으로 개 쌉소리 지껄이는 이유부터
추천 1
AI쳇 2024-05-10 (금) 19:38
도데체 어느 동내분이시길레 온동내 사람들이
국수를 먹으면서 소리를 낸다는 건지?? 어느 쌍놈들만 몰려 사는 동내인지 궁금 하네요 일본 이소리 할꺼면 주둥이 찢어 버릴테니까
추천 0
szabc123 2024-05-10 (금) 19:45
소리가 나는거랑
소리를 내는거랑은
매우 다르죠
그차이부터 곱씹고 글쓰시길 바랍니다...
추천 0
마도리 2024-05-10 (금) 20:00
후루룩 빨아 땡기지 말고 젓가락으로 입에 한번 넣고 입으로 면을 물고 다시 젓가락으로 면중간을 잡아 다시 입에 넣어 드세요
면 후루룩 빨아 제끼는 사람중 상당수 젓가락질 자체가 본인 독창적 스타일이던데 ㅎ
추천 0
dennyvn 2024-05-10 (금) 20:34
일부러 소리내면서 먹지는 않습니다.
일부러 소리 안내면서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추천 0
익명 2024-05-10 (금) 20:58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듯
못배웠으니 알리가 있나싶음
모르면 배울라고 해야지 자기 주변에 없다
이게 편하다 참
요즘 참 쉽게 살라고 하는듯
그래서 어른들이 배우라고 혼낸듯
추천 1
JoKer 2024-05-10 (금) 21:05
『내훈內訓』에는 “음식을 먹을 때에는 배부르게 먹지 말고, 또한 함께 밥 먹을 때에는 손을 쓰지 말고, 밥을 말아먹지 말며, 젓가락으로 흩어 떠먹지 말고, 그지없이 마시지 말며, 소리 나게 먹지 말라.”

『조리요리법朝鮮料理法』
숟가락과 젓가락은 한 손에 동시에 들고 사용하지 않는다. 젓가락을 사용할 때는 숟가락을 상 위에 놓아야 한다. 식사 중 숟가락과 젓가락은 반찬그릇 위에 걸쳐 놓지 않는다. 밥과 국물이 있는 김치·찌개·국은 숟가락으로 먹고, 다른 찬은 젓가락으로 먹는다. 반상기의 뚜껑은 소리가 나지 않게 순서를 지켜서 벗긴다. 먼저 국그릇, 밥그릇, 김치그릇 순으로 벗긴다. 찜이나 전골 등 반찬의 가짓수가 많을 때는 곁상을 곁들이며, 전골은 식사 중에 끓여 내는 적온適溫 즉석 음식이다. 또 한 장소에서 어른과 함께 식사할 경우 각자 독상을 받아 식사를 하더라도 어른보다 먼저 수저를 들어먹지 않는다. 또 다 먹은 후에도 어른보다 먼저 수저를 상에 내려놓지 않는다.

위에 나온것처럼 소리내는거 x가 찐 국룰

현재 매체나 사회적으론나 후루룩 층이 늘어나는거 보면
모자 벗는 것처럼 굳어질거 같음 ㅠㅠ
추천 1
유랑천하 2024-05-10 (금) 22:29
사방에 국물 튀기면서 후루룩 쩝쩝은 민폐죠.. 일명 면치기라고 하는건 방송국 넘들이 만들어낸 머 그런 현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음식 먹을때 너무 소리내고 쩝쩝거리면서 먹는건 같이 먹는 사람들에게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고 하더군요.. 전 크게 관여치 않습니다만, 가끔 너무 튀거나 시끄러우면 신경 쓰이긴 하더군요.
추천 0
conim 2024-05-10 (금) 22:37
면이 일짜인 국수는 소리 안내서 먹을수 있음

그런데 면이 꾸불꾸불한 라면은  소리가 날수 밖에 없음

그리고 뜨거운데 라면을 국수처럼 먹을수도 없고..

면종류에 따라 소리가 내냐 못내냐 차이인데

소리 안내서 먹었다는건 옛날 국수 시절 이야기임

일본에서 꾸불꾸불한 면을 개발했을때 소리가 날수 밖에 없음
추천 0
777번의기적 2024-05-10 (금) 23:05
우리 외가 쪽이 대대로 서울 토박이들신데 한 분도 빠짐없이 국수 드실 때 소리를 내지 않으심.
자손들에게 강요는 하지 않지만 집안 분위기가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들 소리내서 먹지 않음.
친가도 경기도인데 마찬가지로 식사할 때 소리 절대 내지 않으심. 양쪽다 식사 때 반찬을 뒤적거리는 것도 금함.
소리내서 먹는 건 그냥 가정교육문제라고 봄.....이라고 쓰고 보니 게시자가 익명이네. 어그로였구만;
추천 0
Bardy 2024-05-10 (금) 23:07
먹으면서 소리 안낼려고 노력하면서 먹어도 나는 소리를 뭐라하는게 아니라
일부러 소리내면서 먹으니까 문제인거지요.
어쩔 수 없이 나는 소리는 그렇게 안거슬리지요.
요즘 TV에서 보면 면치기니 뭐라하면서
일부러 소리를 더 내면서 먹던데 그런게 문제인 것 같은데요?
예전에 밥상에서 소리내고 먹으면 부모님이 등짝날리던 생각이납니다.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소리를 일부러 내면서 먹는건 노매너에 관종이죠
추천 0
유노응삼 2024-05-10 (금) 23:31


추천 0
기능패 2024-05-11 (토) 00:04
끼리끼리 어울리는거 같네요
추천 1
youseesa 2024-05-11 (토) 00:21


추천 0
qor가면 2024-05-11 (토) 00:24


추천 0
반가운뇌룡MF 2024-05-11 (토) 00:41
국룰같은 소리하네
추천 0
IMissYou 2024-05-11 (토) 00:53
최대한 조용히 깔끔하게
추천 0
얼굴로먹고사는놈 2024-05-11 (토) 01:05
제어가안되는소리는 어쩔수없지만
남들 다 들으라는 식으로 일부러 후루룩거리면서 쳐먹는소리 내는건 병신아닙니까
추천 1
iluli 2024-05-11 (토) 01:16
소리는 낼수있지만 입은 닫으시고 드시는거 맞죠?
추천 0
휴지끈티팬티 2024-05-11 (토) 02:32


익명은 과학이다.
추천 0
리치골드먼 2024-05-11 (토) 05:55
아이고 의미없다. 선사시대부터 쩝쩝후루룩먹거나 대화하다가 사례걸리고 기도막혀서 비명횡사한 경우가 많아서 동서양 막론하고소소리내고 먹지말라는게 구전되어 내려옴. 그런데 가벼운 소리는 어쩔수 없음. 도서관에서 필기소리 책장넘기는 소리같은 가벼운 소음도 못참는 사람이 있듯이 남이 소리내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 특히 비호감인 사람이 소리내는 더 못참는듯. 그런데 문제는 그런사람들은 공부도 못하고 남이 내는 소리에 집중하고 식도락을 즐기지 못하고 남이 내는 소리에 집중함. 삶이 팍팍한사람들.
추천 1
매발톱꽃 2024-05-11 (토) 06:23
별게 다 국룰이네
추천 0
선들바람 2024-05-11 (토) 07:06
어릴때 가정교육이 음식을 먹으면서 소리내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당연히 면요리 먹을때도 소리를 안냈죠.
어느 동네이길래 그런걸 국룰이라고 하나요? 어르신들 보면 못배웠다고 욕먹어요.
추천 0
사막의달 2024-05-11 (토) 07:17
저는 소리내는건 예의없는 짓이라고 가정교육을 받았습니다만 글쓴이는 아닌가 봅니다.
추천 0
둥글레몬차 2024-05-11 (토) 07:20
익명이네 역시 ㅋㅋㅋㅋㅋ
추천 0
크레이지쏘울 2024-05-11 (토) 07:27
면치기 쩝쩝충 극혐.........짜증남
추천 2
해송충이 2024-05-11 (토) 08:26
메스컴에서 오만소리내고 쳐먹은 맷돼지같은 그년때문인것같네요. 그래서 못배워쳐먹은 놈들이 방송에 나온 그걸 근거삼으면서 시끄럽게 먹는걸 정당화 하는듯해요.
부산에는 20년전에 시장가면 쩝쩝충을 많이 볼수있었습니다만 요즘은 제가 귀가 어두워졌는지 그런사람을 보기힘들어졌습니다.
추천 0
내가밤도깨비 2024-05-11 (토) 08:32
.
못배운것들
더러운것들
개돼지 같은것들
추천 2
피욘드 2024-05-11 (토) 09:04
방송에서야 시청자가 맛을 볼수없으니
시각 청각으로 맛있임을 보여야 해서
한입에 많이 넣기 빨리먹기 그러는거지
실생활에서 그러면 진상 맞음.
추천 0
꼬마베베 2024-05-11 (토) 09:14
천민의 문화를 비하하면 안되죠. 소리내서 먹는 것도 인정해줍시다.
추천 0
밀포드 2024-05-11 (토) 09:21
이 글의 핵심은 익명

남들은 지랑발광하지만 난 안낸다.

그러니 관심이 필요하다.

자고로 이글은 쓰레기다.
추천 0
JamesA 2024-05-11 (토) 09:45
소리내면 최소 정상은 아니지요
추천 0
바밤바 2024-05-11 (토) 10:51
이러니까 익명은 과학이라고하지
이거보고도 또 익명이라고 무조건 까지말라는 글 올라오나 ㅋㅋ
추천 0
별별이름 2024-05-11 (토) 11:06
광고에 돼지 치킨도 소리내는거 역겨워 볼륨 오프하는데..광고형넷플릭스같은건 다른거 돌릴수도 없고..
하물며 면 안끊고 쳐먹는건 뒤통수 씨게 때리고 싶음
추천 0
jesuita 2024-05-11 (토) 11:22
후루룩할수도 있고 쩝쩝할수도 있지. 그런데 그게 국룰이라고 하면 안되지. 못배운 사람이 나 못배웠다 자랑질하는 꼴. 이런걸 에밀 뒤르켐이 아노미라고 불렀지. 규범과 규율이 피괴된 상황.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올바른 판단이 무어진 상황. 이 글 캡쳐했다가 강의자료로 써야겠다. 흥미로운 민털리티.
추천 0
닥치고부활 2024-05-11 (토) 11:50
일본에서 사는거면 뭐 맞습니다
한국에서 그랬다간 진짜로 맞습니다 (좀 옛날 이야기겠지만..)

익명인거 보면 이렇게 관심받아서 ㄸ이나 칠거같은데
많이 하시라고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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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양이 많아서 어디만 콕 짚어서 책임질수없는 발언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보통 한달정도 하루에 2~3시간 빡공하면 승산있는 과목입니다

  • rank 오늘의날씨

    실기 대비해서 그냥 외우세요. 별많은것 중점적으로요

  • rank 두유링

    산업안전 필기 따신분...필기 공부 요령좀 알려주세요 ~

  • rank 뭉짜이

    -300. 30번해서 손해만. ㅋ

  • rank 오늘의날씨
    16시간전 삭제 신고

    impossi 이분 댓글창에 데이비드 이론 적으시더니 합격하셨네 2차도 합격기원합니다.

  • 2024.05.20(월)
  • rank impossi

    산업안전기사 필기 합격 했는데 앞으로 실기 준비할거 생각하니까 깝깝하네요 필기는 요령으로 외우면 되는데 실기는 이런게 안통할텐데 걱정임당 걱징이 되면 더 빡씨게 뇌에 박아넣어야 겠죠? 어흑.. 아무튼 모든 자격증에 도전하시는 아줌아재형동생분들 존경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합시다

  • rank プロスト

    게임 안되는분들은 새로고침 후 실행하면 됩니다 해도 안된다고요? 네 한번이 아니고 될 때까지 반복하면 언젠가는 됩니다. ㅋ

  • 2024.05.19(일)
  • rank 구슬교

    주시팡 왜 안되죠? 재로그인 해도 소용없고... 딴건 되는데 주시팡만 안되네요

  • 2024.05.18(토)
  • rank 로키구십오

    직구 이제 안된다는데 무선 마우스같은것도 안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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