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에서 길거리에서 저런 중매쇼가 벌어지네요. 근데 너무 외모와 물질적인면을 가감없이 원한다고 드러내는 솔직발랄(?)한 행사였고 젠더갈등 양상과 양극화만 더 드러낸다 부작용도 염려한댑니다. (저 여성분이 빨간거 들고 자랑하는게 집문서) 어머니까지 같이 와서 사윗감을 고르고 있고..ㄱ ㄱ근데 이런장면이 우리의 솔로대첩도 생각도 나게하고 마냥 웃을수만은 없는 모습같네요.
요즘 한국, 중국 보면 서구는 인간에 대해 더 정 떨어지지 않게 법과 제도, 문화를 잘 정비했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