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 앞에서 전철(7호선)을 놓쳤는데 다음 열차가 8분 후(출근 시간대인데..)
2. 버스 정류장을 지나쳤는데 다음 정거장이 차 8분 거리..
3. 내려서 걷는데 로드킬 당해 눈을 뜬 채 피가 흥건하게 죽어있는 고양이를 만나고..
4. 회사는 회사대로 늦고 15분 뒤 거리로 배차된 택시를 타느라 택시비도 나가고..
회사에선 그냥 반차 쓰라는데 나온 게 아깝고 달리 갈 곳도 없어서 결국 택시타고 출근중입니다..
오늘 하루 조심해야겠네요 정말 ㅠㅠ
기운내시고 몸은 잘 사리셔서 무사히 퇴근하길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오후시간과 퇴근시간에는 평범한 일상으로 별일 없으시길 바랍니다.